혼자서 항구를 다턴 고블린.. 아이템 창이 밀베급이다
엥? 저건 보급?!
엥?!
에에에에에엥?!
여러분 욕심은 부려야 좋은겁니다
헤헤
이제 좀 가볼... 아닛 저건?
고블린군이 힘을 해방하면 누.구.도. 못.막.는.다.
는 끼임 + 자기장 + 공중판정이라 아무것도 못함
눈앞에 있는 다무너져가는 허름한 교회는 나를 보고 욕심에대한 댓가와 그에대한 참회를 원한다고 속삭이는 것 같다.
시이이이바아아아아아아알!!
다레까 다스케떼!!
욕심은 부질없는 것이라는 걸 느낀 고블린군은 자신이 가져온 탐욕의 덩어리들을 하나둘씩 내려놓기 시작했다.
어째서일까 나를 채워줄 거라고 생각했던 이 친구들이 죽음을 눈앞에둔 이 시점에선 그저 아무 필요없는 쇳덩어리로 보이는 건..
그리고 왜 깨닫는 걸까 나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면서 그저 소유할려만 했던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 지를..
모든 걸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간 고블린군..
24위밖에 안되는 초라한 성적.. 0킬이라는 공허한 킬수..
그에게 남은건 태어났던 그대로의 모습과 작은 천쪼가리들 뿐..
최후의 순간이 혼자인건 어쩌면 여태까지의 행보의 업보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지..
END..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라는걸 몸소 실천
너를 아즈모단의 일곱 수하 중 하나, 고블린 여제 탐욕으로 명명한다
난 담장에 저렇게 끼어본적 있음
서버니 혼자 털고 자키쪽 가던중에 짤 파밍할려고 집에 내리다가 담장이랑 합쳐짐 ㅋㅋㅋ
공중판정이라고..
공중판정이라 아무것도 못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버티지
공중판정이라 아무것도 못써..
아니 먹으로 가지 말고 존버,,
템 기껏 역대급으로 잘먹어놓고 존버했으면 개꿀이였을껀데
존버가 머여
존나 버틴다
집 하나 잡고 존나 버티는거임
사람 피해다니고
이제 버틴다는말조차 줄여쓰고있는건가 ㄷㅈ
빨거라도 다 빨고 개기지
공중판정이라고..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라는걸 몸소 실천
ㅋㅋㅋ....
너를 아즈모단의 일곱 수하 중 하나, 고블린 여제 탐욕으로 명명한다
그래.
人生無想
空手來 空手去
야.
난 담장에 저렇게 끼어본적 있음
서버니 혼자 털고 자키쪽 가던중에 짤 파밍할려고 집에 내리다가 담장이랑 합쳐짐 ㅋㅋㅋ
뭘 새삼스래 길리+m24 8배율+m4소음기먹고 지연이 당한 사람이 여기있는걸
문풍당당 콘
저도 바위에 끼인 적이 ㅠㅠ
지붕같은데 끼었을때 나갔다 들옴 풀리던데
난 낀 건 아니지만 구급상자 20개 이상 있으면서 어이없게 자기장에 죽은 적 있...
난 한참 잘될때 팔각정 2층들어가려다 문짝에 끼여서 죽은적이.. 컨테이너 3개있는데서도 낑겨서 죽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