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구하려다가 대가리 박고서 혼수상태에 빠진 남자아이 삼도천 입구에서 같은 처지에 빠진 여자아이와 조우한다 이후 저승으로 끌고갈려는 저승 공무원들을 피해 달아난다. 그리고 누베 선생님의 도움으로 현실로 돌아옴
부모형제들이 모두 죽음(노환으로)
부모형제들이 모두 죽음(노환으로)
저승도 후세도 전생도 존재하는 누베 세계관이라면
가족이랑 재회할 타이밍 놓치게 만든 것일수도 있엌ㅋㅋㅋ
마음만은 언제나 이팔청춘 (그런 의미 아님)
청초한 미소녀가 늙어서 주책바가지 할망구가 되다니
어.....음....그래도...사람 살렸으니...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