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검토해보겠다

지적 발언한 사람이 누구야 기레기야.....
자한당 추경호냐?

현실적으로 바뀌야죠. 솔직히 65세가 노인입니까? 아저씨,아줌마죠. 우리 부모님 나이대에 경노당 가는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아줌매들끼리 잘돌아다니구요. 심지어 이모 나이가 73세인데 경로당 안가십니다. 쪽팔린다고요.
옛날 65세랑 현재 65세랑 신체적 능력, 마인드,재정여건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울아버지 79세라도 경로당, 양로원 같은데서 젊은이 취급

청소년 요금정도로 할인해주면 좋겠어요.
더 고령이 되면 초등요금정도로.

최소한 피크타임에는 무료 정책을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할걸레... 지적한 바른정당 이종구 의원 이름은 쏙 빼놓고 답변한 부총리만 크게 박아놓은건 무슨 저의냐?
그렇게 노인들 지지율 좀 깎고 싶냐?
그걸 까고 싶으면 애초에 문제제기한 이종구 의원과 바른정당도 까야 하는거 아니냐?

총선 끝나고 해야죠
적폐들이 잔꾀부리는 거 이유가 있죠

의학발달과 영양발달로 65세가 노인이 아닌것은 맞는데요.
신체적 나이도 예전 50대랑 큰 차이도 없을겁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저들이 노인대접을 받게 되는 이유가 사회에서 60세? 아니 회사에서 50대만 되도 안짤릴라고 발버둥을쳐야되고
60세? 넘어가면 공무원이래도 은퇴해야됩니다;  이런 사회적 시스템도 좀 바꿔야되요.
그리고 나이와 연공서열로 회사 서열을 정립하다보니 나이 먹으면 월급 반토막낸후에 회사 잡무나 기타 일들을 처리 하게
도와주는 직책도 힘든게 50넘어 60가까이 되면 대부분 부장급 이상인데 그사람이 갑자기 사원되우 받으면서 잡일 같이 하게 하고
조언하는 입장이되면 그야말로 상전이 됩니다.울나라 문화 그리고 사회적 위치 이런것들부터 싹 뜯어고쳐야지...

진짜 지하철 타고다닐 때마다 느끼는건 서울경기 사는 모든 노인들은 지하철그냥 일없이 타고 다니는거같음

성인기준 노인기준 퇴직연령 투표권 소년법 다 손봐야돼요
법이 시대를 못따라가

요금내면 어버이연합 대규모 집회를 못하게 됩니다.

대상연령 모든에게
교통비지원금을 줬으면 좋겠어요.
그 돈으로 지하철을 타든, 고스톱을 치든.

서울 지하철 우와 사람 진짜 많네 ㄷㄷㄷ
부산 지하철 경로당인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하철 요금은 나라에게 지원해주는건가요? 아니면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건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면, 지하철 혜택은 대도시 노인분들만 누리는 혜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방 시골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지하철 탈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서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면, 바로잡아 주세요~

현재 어르신들도 같은 의견이시죠.  노인으로 지정하는 연령대가 너무 낮아서 문제가 있다고 하십니다.
반드시 조절 할 필요 있다 보여요.

무임말고 초등학생 요금이나 노인요금(저렴하게) 받아도 상당수 문제가 해결 될거임

연령만 높일게 아니라 차라리 일정부분 할인혜택이나 좀 더 낮은 요금 이런식으로...........

애초에 불공평한 정책 같아요.. 전철 없는 지역 사는 사람은 누리지도 못하는;; 그냥 없애고 노인수당에 교통수당 같은 걸 좀 더 주는 게 나을듯

이 문제는 해당 연령을 넘는 고령의 노인들은 바꾸는걸 긍정적으로.... 해당 연령에 걸린 노인들은 부정적으로.... 늘 그렇지만 기준은 나......ㅎㅎ

할인혜택으로 가는 게 맞죠...
기준 나이랑 형평성도 문제지만
도덕적 해이도 고려하면 본인 부담도 있는 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 아버지 어릴때 시골 마을에서 수염기르고 손자업고 에헴하며 수염 쓸고 다닌 분이 생각해보니 45정도 였을것이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60대에 노인이라고 본인도 사회도 생각하지 않죠. 현실에 맞출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경춘선 열차를 타게 되면 청량리에서 춘천까지 서서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릴없이 시간 많은 분들이 등산복 입고 좌석을 다 차지하고 계시기 때문이죠. 그 많은 분들이 전부 목적이 있어서 타고계신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공짜니까...마실 겸 나와서 드라이브 하듯 앉아계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