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그러자 김광석의 친구는 "98년 당시에 (서해순 씨가)찾아와서 '여기다가 아이를 맡기면 안 되겠느냐?'라고 하더라. 우리는 짧게 있을 줄 알았지 처음에는. 그런데 자주 와야 3개월에 한 번 왔고 일주일 정도 있다 가고, 6개월에 한 번 왔던 것 같아"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서해순 씨가)주로 있었던 곳이 미국인가? 한국인가?"라고 물었고, 김광석의 친구는 "한국이지. 키운 건 우리가 키웠다"라고 답했다. 김광석의 친구는 이어 "98~99년도에는 우리가 전화해서 오라 그랬다. '아이 엄마면 아이한테 관심 가져야 되는 거 아니냐? 아이가 궁금하지도 않냐? 맡겨놓고...'라고 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화가 났지. '당신 아이 엄마 맞냐?'고. 우리 아이 엄마가 길길이 뛰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후략)
스포트라이트 대박이네요
사람이 아니네...
https://cohabe.com/sisa/4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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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열받네
개썅년이네요.
진짜 어떻게 자기가 낳은 자식을 저렇게 방치할 수 있는지 전 이해가 안가요..
남의 아이, 그것도 장애가 있는 아이를 맡아준(글로만 봐서는 최소 6개월) 저 친구도 참 대단한건지, 보살인건지....
어쩜 그렇게 뻔뻔하게 나와서 얼굴 색 하나 안변하고 거짓말을 하던지...ㅋㅋㅋㅋ
기자들이 몰려오니까 이럴거면 김광석씨랑 이혼하겠다라니..ㅋㅋ
거짓말로 덮기 힘드니 이혼하고 쫑낼테니까 니들도 신경꺼라고만 들리더군요. 혐의가 점점 더 명확해집니다.
정말 불편하지만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에서 처럼 자기 딸이 아니진 않았으면 합니다.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잖아.. ㅠㅠ
광석이형~
형 말 좀 해봐라.
서해순이 무대포로 언론에 나오는거랑
이멍박을 덮으려고 이 사건을 이용하는거랑
애초 김광석에게 일부러 타켓으로 접근한것도
범죄에도 안하무인 헝태등
단순히 개인이 아닌거같다
우와 진짜 썅년이네
싸이코는 맞는데 뭔가 뒤에 더 있음...
일단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사람의 정이란건 눈꼽만치도 느껴지지도 않더라고요. -_-;
자신의 가족이었던 죽은남편, 딸 얘기하는걸 미소를 머금으며 마치 자신과는 전혀 상관 없다고 남 얘기하듯이 말하는걸 보니 눈앞에서 공포영화 보는것처럼 엄청 소름이 돋았네요 ㄷㄷ
반드시 사건의 실체가 밝혀져서 진실이 드러나길 바랍니다.
그래놓고 '장애우' '장애우' 거리면서 '자기가 딸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만 얘기하고 ㅋㅋㅋ
그거 들을땐 그냥 '아 그래... 힘들었긴 했겠지.. 그래도 너무 자기 힘든것만 얘기해서 좀 그렇네' 정도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쌩 거짓말이었네???
딸 꼴뵈기 싫으니까 아예 내다 버려뒀던거네?? ㄱㅆ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