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김씨는 가족 2명과 함께 타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문앞에 있던 프렌치 불독이 김씨 정강이를 한 차례 문 겁니다.
문제의 개는 목줄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김씨는 이후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이존화/전북대 수의학과 교수 : 개가 그런 병원균을 보유하고 있을 때, 또는 환자가 면역력이 아무래도 조금 약한 상태일 경우에 그럴 수 있죠.]
https://youtu.be/IAM-x95IaiM
ㄷㄷㄷㄷ 우리집 개는 안 물어요는 개뿔 ㅠㅠ
개는 안락사 시켜버리고 주인은 처벌해야할듯
??? : 우리 애는 안물어요~
요즘도 자주 듣는말...작은 견종도 껄끄러운데 대형 견종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어요.
난 물어요 ㅅㅂ 개보다 못한것들이 개를 데리고 다니네
큰 견종도 아니고 체고 30cm 정도의 중소형견이네요 ㄷㄷㄷㄷ
진짜 가족들은....저건 견주를 살인방조로 집어넣어야 할것 같아요.
소형견도 물면 답없지만 좀 큰 개새 키우려면 자기 몸부터 찌우던가 해라
개한테 질질 끌려다니면서 그게 산책이냐
최소한 내 개가 사람을 물려고 할때 한방에 저승으로 날려버릴 정도의 피지컬은 만들고 키워라
에효 개새가 개새를 키우는구나
저도 며칠전에 오랜만에 달리기 나갔는데 큰개 한마리가 풀려있어서 계속 쫓아오는데
견주인듯한 노인네는 '가만히 있어요, 안 물어, 가만히 있어' 하면서 느릿느릿 걸어오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안 무는데 왜 가만히 있어야 하지? 본인도 확신이 없는거 아냐?
결국은 물었을때 '움직이지 말라니까, 가만히 있으면 안 무는데' 하고 책임전가할 구실을 만드려는 개수작이구나.
이래서 개.새끼는 개.새끼 인거지..
자기한테나 내새끼지 남에게는 개.새끼
전 목줄없이 풀려서 돌아다니는 개들이 너무 무섭던데;; 시골에서 자라서 학교끝나고 집에 가는 버스가 3시간은 기다려야 있기때문에 항상 40분 정도 걸어서 집으로 갔는데 시골이다보니 목줄없이 풀려서 돌아다닌 개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런 개들이 지들 동내 개들이랑 뭉쳐서 왔다갔다 하면 너무 무섭더라고요 걸어가다가 저 멀리 개들 무리가 있는거 보면 멀리 돌아서 우회해서 가곤했었는데 꼭 개들이 지들볼일보다가 내가 가는쪽으로 오더라고요 무섭게;; 그러다가 개들과 마주치면 뛰지않고 가는 방향 역방향으로 돌아서 개들하고 눈마주치고 똑바로 보면서 뒤로 걸어서 개들이랑 멀어질때까지 뒤로 걸어서 집으로 가곤했는데;; 지금도 그때일 때문에 개를 싫어하게 되었네요
예전에 그런일들이 오죽이 많았으면
경찰관직무집행법에 '광견과 분마류는 사살'
이라는 조항까지 있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도 미국에서 사는데 산책하다 한번 물리고 나서 부터는 아마존에서 휴대용 페퍼 스프레이 사서 그거 가지고 산책 다녔어요. 저녁에 어두컴컴 할때쯤에 큰개 두마리가 가까이 와서 막 짖어서 한놈 눈에 쏘니까 한 100m 뒤에 있는 주인한테 도망감. 암튼 나라를 떠나서 무개념 개주인들 어디나 있나봐요. 아직 미국이나 한국이나 법으로 좀더 철저하게 사람들을 보호 해줬으면 좋을텐데.
자전거도로에서 목줄없이 산책시키는... 하 진심 짜증
엊그제 공원에서 운동하는데 어떤 여자가 소형견 네마리 목줄도 안하고 산책시키다 개들이 다른사람들 한테 달려드니깐 그러면안되 이러고 제제 는 하는데 혼자서 통제가 안되서 여러 사람 불편 주더라구요 저는 저한테 그러면 사커킥 날려야겠다고 생각 하고있었는데 다행이 저한테는 오지 않더라구요
이거 소형견도 목줄없이 산책시키면 경찰에 신고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견주가 ... ㄷㄷ 다아시는분이라던데요
외출시에는 목줄에 입마개까지 기본으로 장착해야
하게 해야합니다!!
개가 까부는 바람에 대여섯살 아이가 넘어졌는데 그 부모에게 미안한단 말도 없이 개만 안고있던 ㅁ ㅊ ㄴ도 봤네요.
주변에 개키우는사람이 한명뿐이라 모르겠지만
이런 글들 보면 꽤나 많은 수의 제정신 아닌 것들이 또다른 생명체를 키운다고 설쳐대는구나 싶음
개쉐끼 죽이고 주인은 감옥 보내야지.
살인방조죄, 살인죄, 살인청부죄 등등 많네요
뭔일이 잇엇더라도 사람문 개는 안락사시키는 법이 필요한데 말이에요.
개목줄 개 입가리개 관련 법 강화 강력처벌했음 좋겠어요
요즘 공원이나 등산가면 개판입니다
저번에 비슷한 해외 사례 기사에 대형견 견주들이 아주 정모를 하고 있더군요.
(그 기사 내용이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지만 로트와일러가 달려드는 바람에 경찰관이 바로 사살해버려서 논란이 있었음)
기사 내용 때문인지 사람들이 대형견은 무조건 무냐 안무냐 이런거만 물어봐서 싫다는둥 사람 좋아하고 순둥이라는둥 개소리들 하던데...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입마개 목줄 꼭 하고 다니시고 사람 많은데 피하면 아무도 뭐라 안한다는데도 그건 당연하거든여?! 매도하지 마시죠?! ㅇㅈㄹ로
지들끼리 부둥부둥....
아니 니네 개가 이쁘던 순하던 그건 니들 눈에너 그런거고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목줄 입마개 하고 있어도 걍 공포인데 끝까지 순하네 어쩌네 진짜 답없드라구요.
얼마전에 1살 아기 사망사고나 이 기사 보고도 그런 소리 할지 모르겠네요.
견주는 최시원이라네요.
미친 .. 칼들고 따라다니면서 괜찮아요 뛰지마세요 안찔러요 하는거랑 똑같네 ㄷㄷㄷ
으으 건너편 집살던 여자 생각나네. 사람보다 더 큰 개 목줄 없니 산책시키던 여자.. 심지어 개만 먼저 내보낼때가 있는데 이 개새.끼는 사람을 보면 미친듯이 짖어서 공포가 두배였는데. 얘길해도 목줄은 하는둥 마는둥하고 생각하니 또 화나네.
저도 저번 주에 3살&0살 두 남아와 산책하는데 요크만한 개 두마리가 목줄도 없이 저한테 덤비러 짖으면서 뛰어오드라고여 주인요? 이리와 말만하고 쫓아 안 와서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개한테 소리 질렀어요
“그래 와봐 오면 바로 발로 찰 거야 난 경고 했다! 발로 차고 밟을 거야!”
한 두번 소리 지르고 제가 개를 째려보니 주인도 아닌 주인의 자식인 초등학교 여자애가 뛰어오더라고요
무책임의 결정판! 다음이도 경고 3번 하고 바로 발로 차려고요
근데 누가 여우만한 진돗개를 집 주위에 버리고 가서 산책은
중단 됐어요 진돗개는 저도 무서워요
돌아가신 한일관 대표님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목줄이나 입마게 안한 개는 못가지고 나오게 해야합니다
정신나간 주인새끼.... 고의는 아니라지만 사람을 죽였네
애를 잘못 키운 부모의 항변... "우리 애는 착해요.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그렇지..."
개를 잘못 키운 주인의 항변... "우리 개는 착해요. 절대로 사람을 물지 않아요."
견주로써 진짜ㅋㅋ 안무섭나??
저는 개 산책시키다가 사람들 다가와서 개가 짖거나 화내면 제가 더 무서워요
근데 꼭 개 겁주고 일부러 약올리는 아저씨들은 진짜 짜증남
무니까 오지마시라고(실제로 문적은 아직 없지만) 해도 니가 물어?ㅋㅋ 쪼그만게 콱! 이러면서 앞에서 발구르고 손 위로 확 올리시면서 약올리고 겁주고 진짜 뺨쳐버리고싶어요ㅡㅡ
시골집엔 진짜 대형견 키우는데 사람오면 철창으로 된 견사에 가두거든요?
그럼 일부러 철창앞에 와서 바로 철창 탕탕 차고 손올리고 위협하면서 약올려요ㅋㅋㅋㅅㅂ진짜 하지말라고 해도 제가 뒤만 돌면 계속함
한두명이.아니라 거의 오는 사람중에 절반은 이짓거리해요 진짜 철창문 열려있었어도 그지랄 했을건지 궁금함
견주에 대해 확실히 확인된 바가 없는데 이름이 너무 돌고 있는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