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일단 써보자 하고 가져왔는데
af가 감동적이네요
날라다니는 냥이를 제법 잘 잡아줍니다 ㅎㅎ
셔터찬스를 놓치는 일이 줄어드니
50.4 쓰면서 느꼈던 답답함이 싹 사라졌습니다.
다만 여행용으로는 무리일 것 같네요
계륵들고 여행 다녀보신 분들 어깨 괜찮으셨나요?
16-35gm과 24-70gm 중 뭘 방출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ㅠㅜ
https://cohabe.com/sisa/401547
24-70gm 이거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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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적응하시면 익숙해지실겁니다 ㅎㅎ 2470GM 내칠수가읍네요 저도 ㅜ
9월에 3박4일 일본여행 금계륵만 가지고 갔고요 무게따윈 신경 안쓰이더군요..
기존 오막포에 신계륵보단 가벼웠어요.
혹시 스트렙 어떤거 쓰시나요? 추천좀요
제가 소니랑 캐논 둘다쓰는데 금계륵달고다니면
캐논바다에 신계륵 보다 체감무게가 더 느껴져서요
스트렙이 후지고 얇아서 그런건가 해서요
픽디자인 리쉬 넥 스트랩 사용합니다.
저도 몇일전에 구매 했는데 행사 사진 찍으면서 만족 스럽더군요
10박11일 하루 5시간정도 카메라 들고 여행했는데
백팩에 넣고 차로이동해서 찍은때 꺼내찍고했는데
무겁지만 못들고 다닐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가볍게 편하게 다니기엔 무리가 좀있지요
애초에 가벼운 여행이 목적이라면 가지고나가지도
않았을듯하고요.
기록의 목적도 있었기에 즐겁게 다녔습니다.
어설프게 가벼운거 끼웠다가 후회하느니 불편한걸 감수하는게
낫다고 판단했던지라 ㅎㅎ
A9 2470GM 70200GM 85GM 세로그립 테블릿 노트북 백팩에 때려박고 다녀왔고
자주 가족들과 나갈때도 70200GM 이나 2470GM 마운트해서
매달고 나가는데 무겁긴 엄청무겁습니다 ㅋㅋ
36개월 할부하려다ㅠ 그냥 마이너스통장 만들어서 중고 살까 할까 하는 뽐뿌가 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