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시간에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며 뿐만 아니라 그러한것을 강요하셨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가지는 것은 자유입니다. 다만 교단에 서있는 교수가 그러한 정치적 성향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는 여성 기독교 학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은 '취집',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가', '너네들 취업 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잖아. 시집 잘갈려고 하는 거잖아'등 여성비하발언을 교단에서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으로 보면 '남자는 지갑', '여자는 남자를 지갑으로 이용하는 존재' 였습니다. 또한 상습적으로 어머니들에 대한 편협적인 시선을 언급했습니다. 기독교학교의 교수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은 대중매체인 페이스북에 기독교 모욕 발언을 하셨습니다.
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이라는 대중매체에서 교수라는 직위를 다신 분이. 학생들과 국민들을 개, 돼지로 칭하며, 위안부 관련 문제에 '위대한 령도자 수령님을 따르는 종북좌빨 단체 후원을 위한 위안부 모집'이라는 글을, 세월호 관련 한 글에 '광화문에 장섰다', '영업시작', '죽은 딸 팔아 출세했네' 등 교수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일삼고 있습니다.
저희는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자신의 정치색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된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교수에게 더이상 가르침을 받고싶지 않습니다.
---------------------------------------------------------------------------------------------------------------------------------------------------
와 사람이 미치면 이렇게도 미치는구나 대단하다 정말....
배꽃대인가요..? 서울소재 기독교 여대면;;
배화..라고는 하네요
저게 교수라고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으휴 졸업한 지 20년이 다 되가는데도
내가 다 쪽팔리고 열받네.
필운관(긴가민가) 지하에 의상과 연습실 있었는데
그넘 데불고 가서 입을 박음질해 버렸으면
그나마 속이 후련했겠네.
와 세상에 소똥보다 더러운 인간을 봤어.
어... 끔찍한 혼종이다...
아이고 미친.......진짜 나라가 제대로 될려고 그러나 미친 쓰레기들이 곳곳에서 나오네요
아니다 이 악마야
말세구나 말세야 하아...
정교수면 자르지도 못하고 정년 될 때까지 계속 있는 건가... 끔찍하다.
그냥 모두까기인형이네요.
오로지 까지 않는건 자기 자신 하나일겁니다.
지는 남자를 지갑으로 이용 못하고 왜 지가 돈벌어?
니가 뱉은말 너부터 지켜라!
소녀상 시내버스 유치 문제 같은 경우는 시각차에 따라 할 수도 있는 얘기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 상의 상징성에 대해 다른 의견을 내 비출 수도 있고 그래야 해요.
근데 나머지는 교수라는 새끼가 저딴 조악한 문장을 썼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저거 사칭 아니에요? 뭐 저런 병신같은 똥을 자랑스럽 게 지 페북에 올린데요? 이해가 안되네 진짜
여군 비하발언에 전쟁나면 몸 바치라고 하고 위안부 소녀상 비하발언도 했더라고요. 머리에 든 게 없는 인간이 교수가 되다니.
저런것도 교수가 될 수 있구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