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김씨는 가족 2명과 함께 타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문앞에 있던 프렌치 불독이 김씨 정강이를 한 차례 문 겁니다.
문제의 개는 목줄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승강장 문이 쫙 열리니까 밖에 사람하고 개가 있는데 개가 요만해. 움찔움찔하더니 안에 쑥 들어오더니 콱 물어버리더라고.]
김씨는 이후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이존화/전북대 수의학과 교수 : 개가 그런 병원균을 보유하고 있을 때, 또는 환자가 면역력이 아무래도 조금 약한 상태일 경우에 그럴 수 있죠.]
https://v.media.daum.net/v/20171020205947047?f=m&rcmd=rn
https://cohabe.com/sisa/4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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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치불독이 큰개도 아닌데 발목부위 순식간에 무는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은 패혈증이 올수 있어 위험하죠.
개줄을 꼭하고 통제를 잘해야 합니다. 안전불감증 노노 입니다.
어휴 ㄷ ㄷ ㄷ
헐..개XX가 사람 잡는군요.
시람목숨 참 별거없네요
53세에 세상에ㅠㅠ
건강이 안좋으셨나 개가 병이 있었나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그럼 개주인이 감방 가나요?
차를 경사로에 세워놨는데 사이드가 풀려서 굴러서 누굴 죽인거랑 비슷한 상황
개주인 x됐음
쩝... 우리집 개는.. 이쁜 아가씨 허벅지를 그대로 물어서. .ㅜㅜ
옛날이야기지만.. 말티즈.. 새끼때인데 그때가 10년도 넘음..
지금 이녀석 안죽고 잘 살고있다는.. .
아가씨 천사였음ㅜ 치로비도 안받고ㅜ
그때 대쉬했어야죠
안받는다고 안줬어요?
개가 물은게 백번 잘못한게 맞긴한테 사인이 패혈증이라면
뭔가 면역이 안좋거나 지병이 있으셨을거 같긴하네요 ㄷㄷ
그런거랑 상관없이 물어서 혈액으로 세균이 침입하는 순간 감염이 되기 때문에 지병이나 평소 건강상태랑은 별 상관 없습니다. 배양결과 나오기 전까진 무슨 균인지 알수가 없으므로 충분히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죠.
생물의 입 속은 세균 천지입니다.
인간도 그런 판에 동물의 입은 둥알해 잔소리죠.
아 진짜 개 똑바로 안키우는것들 극혐
목줄안하고 자기한데 달려오는 개새끼는 발로 차버리로 죽여버라야됨
형사에 민사까지 더해지면 개념없는 개주인 인생도 참..... ㄷㄷㄷㄷ
똑똑하고 사람에게 살갑게 대하는 개는 정말 예쁘지만 그런 개는 흔치않습니다.
개는 광견병균을 가지고 있을수 있어서 개에게 물리면 죽을 수 있습니다
53세가 노인이라니...요즘 70은 되야 노인 대접 받는데....
개는 도살해서 개장국 끓여가지고 피해자 가족이 보는 앞에서 개주인이 맛있게 먹도록.....한 그릇 뚝딱 해치우지 않으면 징역 사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