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요즘 딱지러들이 애매한 지원에 민감해진 이유

제넥스 

옛날엔 덱은 커녕 종이뭉치로조차 성립 안하던, 사실상 카드군조차 아니었던 새끼들인데

이걸 카드 한장으로 '덱'으로서 성립시킴

물론 저거 포영 맞으면 덱 자체가 정지해서 강한 덱은 아니지만

이새끼들은 포영을 맞는 상황이 온다는거 자체가 덱으로서의 플랜이 전무했던 시절보다 존나 세졌단 반증임

기믹 퍼핏

일단은 전형적인 8축 엑시즈 카드군이지만

엑시즈해서 뽑아내는 과정도, 결과물도 구려서 

제대로된 승리플랜이 존재하질 않아서 대표적인 웃음벨 카드군이었던걸

상대를 번뎀으로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제대로된 승리 플랜이 생기면서

무려 제재까지 먹는 수준으로 강해짐

유벨

마찬가지로 이딴게 카드군? 소리 듣던 새끼들인데

여러 강력한 지원과 

거기에 가려운데 다 긁어주는 ↗사기 카드까지 받으면서

엄연한 입상권 카드군까지 올라옴

등등

코나미는 하고자 마음먹으면 딕조차 못되는 종이뭉치들도 개쎄게 만들 수 있다는게 제대로 밝혀지면서

좀 미묘한 지원 나올 때마다얘넨 뭐 살리기 힘들었겠지.. 하면서 아쉬움에 그치던 반응이 거의 사라지고

 이게 뭐냐는 반응이 늘어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