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면
와이프와 아메리카노를 한잔하고...
정신차리면
골프연습장 가서 연습하고
점심엔 와이프하고 식사하러 가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4시경 헬스장이나 복싱장 가서 운동하고
저녁엔 지인 만나서 소주한잔하고
이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음생에서도 불가능하겠지만. ㄷㄷㄷ
파리 올림픽 개막한것도 이틀만에 알게되고
오늘도 7시부터 지금까지 전화와 업무 시달리고...
다음 메인뉴스가 뭔지도 모르고.
점심 안먹은지도 2년은 되어가는듯 하고.
(점심시간이 따로 없으니 먹자마자 앉는게 불편해서 안먹습니다.)
하~ 너무 빡센 인생같네요
이와중에 한량의 꿈을 실현시켜줄 로또는 5,000원 당첨이 전부...ㄷㄷㄷ
https://cohabe.com/sisa/401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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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일요일인데도 11시반까지 야근햇습니다ㄷㄷㅠㅠㅠby SLR공식앱
고생 많으십니다.
징검다리 휴일도 다 출근 했네요...
물론 내 할일 하고 나가는건 제맘이긴 하지만.
삶의 질이 너무 엉망입니다.
속이 꾸루룩~
뭐 강제적으로 간헐적단식이 되어 버렸...
점심먹을 시간도 없다니...너무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그게 니인생이야
뒤질래? 이쑤시개 다리 색히가...
비트코인을 사두세요..
전 5년째 백수입니당ㅠㅠ
지대 갑부이신듯
지금 샀다가 연말이나 연초에 보세요..
제가 아는 사람은 맨날 외국으로 골프만 치러다닙니다ㄷㄷㄷ
코인은 여전하시군요. 많이 회복 하셨습니까? ㄷㄷㄷ
토닥토닥~~~
한량치고는 너무 바쁘게 사는데요?
진정한 한량은 방구석 구들장이 헤지도록 누워서…
전에 기사로 봤는데 강남 건물주 자산 몇백억인 사람이 님이 말하는 그런 삶 살더라구요. 해외여행 연 3회 골프필드 주1혹였ㄴㄱㆍ
저는 님처럼 정신이 없을정도로 바쁘지는 않는데 일년 365일 제대로된 휴일이 없는 생활입니다. 지금 바램은 빚 청산하고 일년에 반은 일하고 반을 휴식할수있는 구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달달한 인생
한달에 한두번 혹은 서너번 해외여행도 가시고 해외축구 관람도 하시고
그러셔야죠
그동안 제테크로 남부럽지 않게 벌어서 노후걱정은 전혀 안되는데 그래도 직장은 있는게 좋다고 판단되어(사회에서 어느정도 위치는 쬐금있기에) 계속 다니기는 하지만 요새 일을 하면 할수록 회의감이 들긴합니다. 주말휴일없이 일하고 업무량과 책임만 늘어나는군요.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코인묻어둔거 결과보구 결단 내릴려구요. 그렇다고 아예 놀지는 않을거고 최소한 4대 보험되는곳에 이름은 올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