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는
정부와 기업, 단체의 불법·비리 등
비윤리적 행위를 알린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고발 전문 웹사이트입니다.
설립자는 줄리언 어샌지(Julian Paul Assange)이며,
그는 위키리크스의 존재 이유가
정부의 비밀을 공개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국민들 스스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실제로 2010년에는 이라크에서
미군 아파치 헬기가
기자를 포함한 민간인 12명을 사살하는 동영상,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관련 기밀 문건 수십만 건을
공개하여 큰 충격을 던졌습니다.
2010년, 이런 굵직한 정보 공개로 인해
미국 정부는 위키리크스를 견제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미국 내에 통용되는 모든 종류의 재산거래를 막았습니다.
여기에는 비자, 마스터카드, 아멕스, 페이팔 등이 포함됩니다.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 위키리크스는
재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고,
당시 막 생겼던
비트코인이 기부를 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리고 7년 뒤인 지난 10월 15일,
줄리언 어산지는 트위터에 미국 정부에게
감사를 표하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2010년 대비 2017년에 비트코인의 시세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위키리크스가 이로 인해 얻은 수익은 50000%에 달합니다
요약
1.정부와 기업의 비리를 고발하는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를 견제하려고, 미국 내에서 통용되는 모든 종류의 재산거래를 못하게 막음.
2.위키리크스는 후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유일하게 남은 수단인 비트코인으로만 후원받게 됨.
3.근데 2010년도에 비해 2017년도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했네? 수익이 50,000%! 감사해요! 미국 정부!
미국 정부 : ㅎㅎ 거봐 내말대로 된댔지? 반띵 잊지마라
미국정부도 비트코인 알음알음 쓸 거 같아
와 미친 개이득이네
50퍼센트는 너무적소
50000퍼센트로 합시다
와 미친 개이득이네
미국 정부 : ㅎㅎ 거봐 내말대로 된댔지? 반띵 잊지마라
50퍼센트는 너무적소
50000퍼센트로 합시다
미국정부도 비트코인 알음알음 쓸 거 같아
규제의 올바른 예
미국산 빅파이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