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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아프리카 교과서에 실린 남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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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도요. 2017/10/20 14:53

    쌤일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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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맛판타 2017/10/20 14:54

    꼭 모두가 알아야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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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욱 2017/10/20 14:54

    근데 왜 대장암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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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살표메랴스 2017/10/20 14:54

    저런분이 오래 사셔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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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속조치 2017/10/20 14:58

    신이 있는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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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루오재일 2017/10/20 15:04

    울지마톤즈 영화보는데 울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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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on3560 2017/10/20 22:06

    예수님이 잠깐.....이태석신부 몸을 빌어 세상에 왔다 가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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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좌의게이 2017/10/20 22:07

    참 종교인ㅠㅠ
    으리으리한 대궐 같은 교회부터 짓겠다고 요란을 떨어대는 일부 무늬만 종교인들은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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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요정 2017/10/20 22:22

    이분일 줄 예상했네요..
    참..볼때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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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헌트윈스 2017/10/20 22:31

    우리 역사의 산 증인인 문재인대통령이 쫄리신부님이랑도 선후배 사이라니 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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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동화 2017/10/20 22:40

    아...이태석 신부님 경남고 출신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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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rion 2017/10/20 23:12

    전에 우연히 한국에서 봉사하시다 아프리카로 간 외국인 신부님들 얘기를 TV에서 보게됐는데 아주 잠깐 지나가는 말로 그런 말씀을 하시더만요. 여기는 희망이 너무너무 안보여서 한번씩 우리가 이러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회의가 들기도 한다고요.
    저기는 그런 동네에서도 최악의 조건을 갖추었다 할 수 있는 지역인데 그런 곳에서 포기하지 않으신 이태석 신부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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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는멘솔 2017/10/20 23:19

    대단하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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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x97 2017/10/20 23:26

    신이 정말 있다면 멱살잡고 묻고싶네요.
    왜 저런 분은 그렇게 빨리 데려가고 개XX 같은 놈들은 명줄 오래 붙어있게 놔두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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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actory 2017/10/21 00:27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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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an 2017/10/21 00:46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학교를 먼저 지었을까 성당을 먼저 지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교를 먼저 지었을것 같다."
    저 자신은 무교이긴 합니다만 이런분이 진짜 참된 종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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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GLEBRON 2017/10/21 01:36

    역시 문통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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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ijikids 2017/10/21 01:39

    경남고에 큰 인물이 많네요^^멀리 YS부터 문통령, 이신부, 이대호선수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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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비다보 2017/10/21 01:58

    울지마톤즈 봤었는데 참 안타깝더군요 왜 이런분은 빨리 데려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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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조이 2017/10/21 02:11

    숭고했던 삶을 더 많은 분들이 알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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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열쇠 2017/10/21 03:05

    울지마. 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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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팽년 2017/10/21 03:12

    이태석 선우경식 장기려..이런분들은 정말 천사가 인간의 몸으로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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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류암살자 2017/10/21 03:25

    훌륭하고 착한 분들은 신들이 옆에 두고 싶어 데려가신다는, 그런 말이 있는데 아마도 실제로 맞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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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함수 2017/10/21 04:14

    기승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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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막봉 2017/10/21 04:55

    나 같은 인간보다 저런 분이 오래 사셔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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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삼진 2017/10/21 06:31

    하나님이 일찍 데려가시는데는 아마 이유가 있을겁니다.이 세상에 오래 사는것이 좋은것 같지만 신부님에겐 아니였을수도 있죠. 돌볼 가족도 없을 것이고 그는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고 생각했기에 하나님이 일찍 낙원으로 데려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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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카카오 2017/10/21 06:46

    진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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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말코비치 2017/10/21 07:57

    신이 있으니까 데려 갔죠.
    그쪽에서도 꼭 필요한 인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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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코프 2017/10/21 08:05

    울지마톤즈 영화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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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두호 2017/10/21 08:37

    존경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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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방 2017/10/21 08:40

    오승환삼진, 현말코비치/ 님같은 분들의 주장이 맞다면 우리는 기뻐해야 정상이고 모든 모순과 비극도 신의 뜻이니 슬픔에 잠길 이유는 없네요.
    예수가 지하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한게 아니라 나약한 인간이 사후의 두려움에 신을 창조한건 숙명이자 과학입니다.
    숱한 성직자들이 그 엄연한 진실을 알고 있으니 비리와 타락의 수렁에 스스로 빠지면서 현생의 이익을 탐하는 선택을 하는거죠.
    개인의 망.상이 정신이상이라면 집단의 망.상은 종교라는 어느 지식인의 토로는
    동서고금의 진리이자 서글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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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리 본즈 2017/10/21 09:02

    아... 경남고...
    왜 부산고에는 인물이 안나옵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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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ukei 2017/10/21 09:03

    문은 여기도 숟가락 엊네요~ 묻어가기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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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그극극 2017/10/21 09:09

    이런거는 정치에 이용하면 좀 의미가 퇴색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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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Sun 2017/10/21 09:10

    목사들이랑은 다른네요. . 대단하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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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용깨시민 2017/10/21 09:18

    koukei// 당신도 여기에 똥물을 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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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신수 2017/10/21 09:37

    슈바이처따위가 비빌만한 분이 아님
    진정한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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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ondesi 2017/10/21 09:43

    부산고/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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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삼진 2017/10/21 09:54

    새벽공방//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그 과학은 우리 인체에 대한 신비와 우주와 지구. 이 모든것이 우연하게 생겼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이게 과학적인가요? 신이 아니고서는 이 모든게 설명이 안됩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락한 목회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이들도 있겠지만, 믿음은 있지만 삶이 유혹에 넘어지는것과 같은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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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님 2017/10/21 09:59

    이태석 신부님은 나중에 성인 반열에 오르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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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켈라두스 2017/10/21 10:33

    오승환삼진// 굳이 끼어들자면 그 신이 있다쳐도 왜 그게 꼭 야훼여야하는건지요. 빈정대는건 아니구요. 진지하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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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켈라두스 2017/10/21 10:37

    오승환삼진//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하자면 우주의 역사가 최소 40억년입니다. 한평생이래봤자 고작 100년인 인간이 그 우주의 비밀을 제대로 이해한다는게 오히려 더 놀라운거겠지요. 그 미미한 지능으로 당연히도 모르는걸 '내가 모른다면 그건 신의 영역이야'라고 하는게 어찌보면 더 인간의 오만 같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그 우연이란건 단 한번이면 족합니다. 그 단 한번의 우연으로부터 진화하는 거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주의 역사가 최소 40억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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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으니 2017/10/21 11:18

    이글을 보고 제 인생의 방향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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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 2017/10/21 11:32

    '진짜' 종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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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토맥스 2017/10/21 12:57

    목사들이라면 교회먼저 지어서 십일조 걷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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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문을열어 2017/10/21 12:59

    이분 왜 돌아가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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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낳괴 2017/10/21 13:02

    예수님이라면 여기에 성당보다 학교를 지었을 것이라고 말한 것부터 이미 진짜 종교인이네요. 특정 종교를 위해 살거나 또는 그 종교를 이용해서 사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종교를 통해 인간을 구원하셨던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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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포드 2017/10/21 13:09

    참 존경스러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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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퍼플 2017/10/21 14:01

    창문을열어// 대장암이라고 본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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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앙 2017/10/21 14:34

    [리플수정]어떤 사람들은 돈에 눈이멀어 출세에 눈이멀어 즈그들 밖에 모르지만 누군가는 남들이 꽃길을 걸어갈때 스스로 자기를 희생하는 고난의 길을 걸어가고 있죠
    예수형은 또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반드시 계속 승리할겁니다
    어쩌죠? 도저히 패배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두려워말라! 두려워말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신 그 말씀은 실현되고 있습니다!
    네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네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네 시작은 작고 초라하였으나!!!!
    네가 너를 죽기까지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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