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재개]그린피스 "시민들 결정 존중항의집회 없을 것"

장기적으로는 탈원전이니까요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 또한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의 것 입니다. ^^

와 그림피스가 조용하게 인정하고 가네요 ㄷ ㄷ ㄷ
그린피스 단체는 원래 밀고나갈때는 밀고나가는 성격의 단체아닌가요??

이미 수조원이 들어간 신고리원전 사업을 중단할 수는 없었을테고 60여년 후의 미래에 혁신적 재생에너지 개발원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설계수명이 다한 노후원전을 연장시키는 것 보다 그래도 새로 짓는게 그나마 더 안전할테고..
근데 일단 핵 폐기물 처리 방안을 확실히 해야;;

기사의 사진속의 위원장이 뉴스공장에 나온 분인가요?? 목소리보다 매우 젊으시네요~

원일희 기자가 공론화  과정중 쓸데 없는 예산 들어 갔다고 까네요 대통령 공약사항이라서 시간 벌기용이었다고 원기자님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까? 적폐들한텐 찍 소리도 못했던 기레기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안탑깝네요 어차피 북 잠수정 침투 북한 특수부대 침투로 원전 폭파 시키면 대상만 두대 더 느나?
원전이 싼 전기가 아닌건 다들 아실테고
10년 적폐 무리들에게 문대통령님이 계속 당하는 느낌이네요
법원 개겨,검찰 개겨,국뻥부 갑질 대장 무죄,하물며 구치소장도 개겨
처음 문재인 대통령님 주장이 맞는듯요
문재인 정권 하니 아무리 훌륭하고 잘났어도 5년 스치는 손님 대접인지?
더불어민주당정권 이라 하면 몇십년 집권 할거 같아 말들을 것도 싶은

그린피스도 이번 공론화로 잃은것 보다 얻은것이 더 많죠 그동안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았던 탈원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었으니까요

과정이 공정하니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 것이겠죠 ㄷㄷㄷㄷ

이제 남은 건 문재인정부의 결단인 듯
시민과 시민단체가 견해를 모았는데 정부가 자기 의지만을 밀어붙인다면 역풍을 넘어서 진영 내부분열의 시초가 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