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전투에서 패한 프랑스군은 엘스터 강의 다리를 통해 도시를 빠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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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끝나고 적의 추격을 막기 위해 다리를 폭파할 임무를 어느 장군이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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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군은 그 임무를 대령에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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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은 무서워서 빤스런하고 임무를 또 어느 하사에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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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를 알지 못했던 하사는 아직 프랑스군이 한창 건너고 있을 때에 다리를 터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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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
라이프치히 전투에서 패한 프랑스군은 엘스터 강의 다리를 통해 도시를 빠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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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끝나고 적의 추격을 막기 위해 다리를 폭파할 임무를 어느 장군이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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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군은 그 임무를 대령에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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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은 무서워서 빤스런하고 임무를 또 어느 하사에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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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를 알지 못했던 하사는 아직 프랑스군이 한창 건너고 있을 때에 다리를 터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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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
저 하사 멍청하네 병장한테 하청을 줬어야지
내일 오후 2시에 철수 계획이니 오후 2시 이후에 터트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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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쯤 터트리면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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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후 2시에 터트리면 되는구나!
펑
내일 오후 2시에 철수 계획이니 오후 2시 이후에 터트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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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쯤 터트리면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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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후 2시에 터트리면 되는구나!
펑
하청 맡기면, 급여를 제하거나 수수료의 일부를 원청에 돌려준다. 이런 계약은 안되는 건가
그러면 하청을 숨기죠 보통
아니면 하청회사 직원을 임시직으로 파견 받아서 굴려도 되구요
저 하사 멍청하네 병장한테 하청을 줬어야지
이런 젠장! 말년에 다리 폭파라니!
프래깅 발생
직속부하에게 내린건 하청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