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한 쟁패기의 명장 한신
불리한 병력을 이끌고 승리를 이끌어낸 한신은 중국사에 손 꼽히는 명장이다.
그런 그도 젊었을 시절에는 찌질하기 이를데 없었다.
몇번의 찌질한 생활을 계속하던 중, 한군에서 조그마한 자리를 얻어 맡아보게 되는데
그만 죄를 지어 목이 잘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다른 죄인들의 목이 잘려나가다,
결국 한신의 차례가 오는데
한신은 패기롭게 소리친다.
"상(上)께서는 천하를 취하고 싶지 않으신가? 그렇다면 이 장사(壯士)를 참하라!"
이를 기묘하게 여긴 담당관 하후영은
결국 한신을 풀어주고 한신을 천거하게 된다.
이후 승승 장구하던 한신은
참수형을 선고받고 목잘려 죽고 만다.
한신하면 토사구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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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피할수 없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정해진 수순이었지
괴철의 말을 들었어야 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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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하면 토사구팽이지
정해진 수순이었지
흑흑
괴철의 말을 들었어야 했노라
죽음은 피할수 없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븅신새기 리즈시절에 나라만들면 다 쳐묵었을텐데
장량처럼 알아서 민간인으로 내려가서 재산가지고 놀고먹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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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ㅋㅋㅋㅋㅋㅋㅋㅋ
성야소하 패야소하
중국사 희대의 뿅뿅 여태후
한신이 괴철말들어도 그 괴멸적인 정치실력으로 나라가 오래갈까
목이 잘려가 아니라 목이 졸려 죽는거 아닌가요..
ㅇㅇ 여치가 죽이던가 가물가물
마미 이미지 영상 ㅅ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스탠스가 애매했음 한신은. 통수칠거면 치든지. 끝까지 충성하든지.
한신은 타이거즈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