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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국은 야근 안한다고 그러던가요?

야근 합니다.
야근수당 안나옵니다.
퇴근하고도 집에서 야근합니다.
ㅎㅎㅎㅎ ㅠㅠㅠㅠ

댓글
  • 이국쭈 2017/10/20 11:58

    덜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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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Notzrim 2017/10/20 12:01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국에서 안하던 야근을 여기서 다 하는 느낌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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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잠망경 2017/10/20 12:05

    퇴근해서 보통 10시까지 집에서 일합니다. 당연히 SkyPe니 문자니 다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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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Notzrim 2017/10/20 12:08

    빙고. 10시 넘에서도 매니저 열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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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Notzrim 2017/10/20 12:59

    현지인들도 밤늦게까지 업무 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시민권자들은 “나 할만큼 했는데 일정 못맞추면 무리하게 잡는 매니저들 잘못이야. 배 째” 마인드인 반면 상대적으로 이직이 어려운 외노자들은 군소리 없으 꾸역꾸역 일한다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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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포도 2017/10/20 13:00

    미국 로펌에서 변호사 하는 여자 선배분이 있는데
    야근은 물론 1년에 휴가도 거의 못쓰더라구요.
    물론 동생한테 차 사주고 그러는 거 보면 돈은 충분히 많이 받는 듯한데 일을 너무 힘들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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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Notzrim 2017/10/20 13:07

    로펌은 정말 힘든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실적위주이다 보니. 한국이나 미국이나 역시 경쟁사회는 치열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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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까미노 2017/10/20 12:39

    퇴근을 하던 말던 상관은 안하지만 자기가 해야할 일은 완수해야하는거죠 ㅠ
    아이들을 위해서 일단 퇴근하고 나머지 시간을 야근. 이게 진짠데 대부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칼퇴만 하는줄 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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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Notzrim 2017/10/20 12:49

    그러게요.. 강요는 안하지만 맡은 파트는 끝내야 한다는 책임감에 밤이고 주말이고 다들 열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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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7/10/20 12:50

    야근이 진짜 짜증나는 건 내 할일 다했는데 집에 못갈때.. 일이 있어 야근하면 매일해도 견딜만 했더랬죠. 미국은 윗사람 눈치보느라 집에 못가는 일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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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Notzrim 2017/10/20 12:53

    물론 할 일이 없으면 눈치 안보고 퇴근 할 수는 있어도 스케줄을 빠듯하게 잡에서 할 일이 없는 경우는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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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Notzrim 2017/10/20 13:10

    그런데 저는 아직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주말에 매니저가 사무실 순찰 돌면서 누구누구 나왔나 감시했다는 얘기를 들으면 꼭 눈치를 안본다고 할 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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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zzy_태현 2017/10/20 12:53

    걔들은 야근이라는 개념보다 일이 끝나는게 기준인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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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kudy 2017/10/20 12:56

    한국은 보통 맡은 파트끝내도 야근을 하죠.
    그것도 수당없이....ㅎㅎ
    평균치가 어디에 위치하냐의 차이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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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Notzrim 2017/10/20 13:06

    케바케이겠지만 적어도 제가 있는 분야에서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업무량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짭짤한 야근비라도 나왔는데 여기는 그런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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