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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여객기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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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1968년에 초음속을 돌파안 여객기지만....
경제성과 소음문제로 2003년 런던에서 뉴욕까지 3시간 40분만에 주파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참고로 요즘 여객기들로는 7시간~8시간 걸림 ㄷㄷㄷㄷ
댓글
  • 『티티카카』 2017/10/20 11:08

    런던에서 뉴욕까지 출퇴근이 가능했던 기종이라더군요..ㄷㄷㄷ
    좀 더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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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보칠TM 2017/10/20 11:09

    사고가 많아서 도퇴된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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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푸스E3 2017/10/20 11:10

    사고는 딱 한번 있었는데..많았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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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롤롤롤로와조로 2017/10/20 11:30

    띄운 횟수비래 한번이면 개많은거 아닌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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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긁적긁적1 2017/10/20 11:09

    기름을 퍼먹어서 남는게 없나보군여.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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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장의편지☜ 2017/10/20 11:09

    비운의 여객기라고 하기엔 오래 운영했죠.
    다른 여객기들도 없어진것들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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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선사람 2017/10/20 11:10

    더이상 발전을 못하고 도퇴 된거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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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푸스E3 2017/10/20 11:09

    대양상공으로만 비행했기 때문에 소음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다른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보다 더 비싸게 주고 이코노미 수준의 좌석을 탈 의사가 있는 승객이 많지 않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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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tleeNJ 2017/10/20 11:11

    이게 정답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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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7/10/20 11:10

    저거 깸이름이 뭔가요? 한글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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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선사람 2017/10/20 11:10

    TAKE OF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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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7/10/20 11: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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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조름한고래밥 2017/10/20 11:24

    SR-71 블랙버드 스파이기의 조종사들을 만났다. 그들은 우주복과 헬멧을 쓰고 쿠바 상공 6만 피트 고도에서 사진 촬영 임무를 수행하는데 익숙해져 있다고 말했다. 어느 날 관제탑에서 그들에게 오른쪽으로 20마일 비키라고 했고 그들은 이유를 물었다. 관제탑은「카라카스에서 출발한 항공기 한 대가 옆으로 지나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조종사들은 '정말 그랬다. 셔츠를 입고 샴페인을 마시는 몇 명의 승객을 태운 에어 프랑스의 콩코드가 우리 옆에 있었다'고 말했다. 자신들은 우주복을 입고 거기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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