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봇치냐의 시간이지만
카메라에 찍어두고 컴으로 옮기기 귀찮다가
잠도 안 오는 토요일 밤이길래 옮겨서 글 써봅니다.
때는 개천절
원래 월화수루비지만 이번주는 화수목 루비에
평일에 서울갈수있는 날이 오늘같이 쉬는날이 아니면
눈냐루비님에게 실제로 주문을 해보지못할거같아서
그냥 지른 기차표타고 서울로 슝슝~
(다음주 한글날에 가면 안되냐고 물어본다면 그 날은 출근해야함)
명동역에서 내려서 ㄹㄹㅋㅍ쪽으로 올라가려고 보면
남산타워가 딱 눈에 들어옴
그래서 찍어봤습다
암튼 조금 더 올라가면 ㄹㄹㅋㅍ 나옴
오른쪽으로 가면 테이크아웃코너 = 냐루비 코너가있음
왼쪽에 마이크 부분에도 모니터가 하나 있는데 사진엔 안나오네
왼쪽에 실제로 냐루비랑 대화할때 쓰는 모니터도 찰칵
위에 캠이 있어서 그거로 냐루비쪽에서 나를 보는듯
첫 잔은 눈냐루비 추천 카페라떼 시켜먹었음!
그리고 당연히 모에모에뀽도 하고
그리고 옆에 있는 굿즈코너에 들러봄
냐루비랑 라이브루리멤버들
SD 라이브루리 멤버들 진열
아미규
실제로 굿즈코너 카운터에 아미규 기자님 계셔서 작업하고 계시더라
철권8 옷을 입고 계시길래 철권하시나 물어봤더니
그냥 행사가시고 받은거라고...
플매 붙고싶었는데 ㄲㅃ
왕큰 SD들
진열장안에 있던 키링들도 한번 찍어봣음
LD판넬은 사실 라이브루리쪽에서 그나마 보던 분이 도라점장님이라 여기만 찍었...
그리고 옆에 드립코너도 가봤음
웰컴티로 받은 보이차
파라곤 칠링락 쓰더라
저거로 온도 컨트롤하는게 향을 더 잡아둘수있다고
온김에 예전부터 들어봤던
파나마 롱보드 게이샤 시켜서 먹고 나왓당
그리고 눈냐루비 추천한
명동 교자가서 칼국수 한그릇 땡김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는데
다시 또 올라가서
밀크티랑 복숭아 아이스티도 사면서
모에모에뀽 2번 더함 ㅋ
그러다가 대충 휴대폰 배터리가 슬슬 떨어져가는데
ㄹㄹㅋㅍ 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자기네매장 와서 충전해가도 된다길래
올라가봄
선반에 뭔가 낯익은게 있어서 보니까
냐루비 굿즈 ㅋㅋ
게하 사장님하고 얘기 좀 나눴는데
평소에 버튜버 즐겨보셨냐고 물어봤더니
이번 눈냐루비 보고 입덕해서 버튜버 챙겨보게되었다고...
눈냐비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암튼 초냐세권이 부러웠는 하루였습니다.
아니 파괴력 엄청난데
내가 갔을때 뭔가 가족? 지인? 암튼 여러명이서 한번에 오셨음.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같더라
루리웹-1471307649
2024/10/06 01:24
아니 파괴력 엄청난데
라스페치아
2024/10/06 01:28
드립 하는 쪽도 사람 꽤 많은가봄?
마히샤
2024/10/06 01:29
내가 갔을때 뭔가 가족? 지인? 암튼 여러명이서 한번에 오셨음.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같더라
극극심해어
2024/10/06 01:35
눈냐루비로 버튜버 입문 ㄷㄷㄷ
구슬이
2024/10/06 01:35
도라 점장 판넬도 귀엽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