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편 : 부모님이 패션에 관심도가 높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키즈모델 뺨치는 착장으로 이쁜 사진을 추억으로 남김
절망편 : 개똥고집으로 부모님 세상 부끄럽고 '저 집은 애 옷을 뭐 저렇게 입히냐?'라는 오해를 사게 함
희망편 : 부모님이 패션에 관심도가 높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키즈모델 뺨치는 착장으로 이쁜 사진을 추억으로 남김
절망편 : 개똥고집으로 부모님 세상 부끄럽고 '저 집은 애 옷을 뭐 저렇게 입히냐?'라는 오해를 사게 함
난 어렸을때부터 입혀주는 옷만 입고 살았어서 그런가 대학때 독립하기 전까지도 부모님이 사준옷만 입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어렸을때부터 주관이 뚜렷한 애들이 커서는 잘 입지 않을까 ㅋㅋㅋ
진짜 절망편은 부모도 세트로 입어야 될때
절망편은 미혼이나 그런 반응일테고 기혼들은 '...이해합니다...이해해...' 이러겠지...
이런 한창 학습중인 인공지능 같은 뇨속들
데네브유저
2024/10/05 19:24
난 어렸을때부터 입혀주는 옷만 입고 살았어서 그런가 대학때 독립하기 전까지도 부모님이 사준옷만 입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어렸을때부터 주관이 뚜렷한 애들이 커서는 잘 입지 않을까 ㅋㅋㅋ
아리에랑
2024/10/05 19:27
그대로 자라서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었을지도...
데스티니드로우
2024/10/05 19:24
진짜 절망편은 부모도 세트로 입어야 될때
무명군
2024/10/05 19:24
절망편은 미혼이나 그런 반응일테고 기혼들은 '...이해합니다...이해해...' 이러겠지...
Quroi
2024/10/05 19:26
이런 한창 학습중인 인공지능 같은 뇨속들
Chosen Undead
2024/10/05 19:24
아래도 절망은 아님
저것도 귀엽고 추억이니까
루리웹-0261028672
2024/10/05 19:25
지나고 나면 말이지.....
Betty0210
2024/10/05 19:27
근데 주변 수근수근 타격이 꽤 큰가보더라 ㅋㅋㅋ
조☆잘
2024/10/05 19:26
주변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진짜 저러는 시기가 있어서
고생 좀 했다함ㅋㅋㅋ 뭘 어케해도 꼭 입어야겠뎈ㅋㅋㅋㅋ
오줌만싸는고추
2024/10/05 19:26
난 아래가 더 귀여운거같은데
Apakaba!
2024/10/05 19:26
절망은 얇게 입고 나가서 겉옷 안입겠다고 똥꼬집 부리다가 열 나는거래...
작은_악마
2024/10/05 19:27
망한 사진 3번째는 건담 코스프레 한거같네 애가 뭘좀 아는 듯
보석과 강철같이
2024/10/05 19:27
10월 날씨에 크록스 신는게 잘못됐어?
심장이 Bounce
2024/10/05 19:28
왜냐면 인지가 자기만 알고있는 수준이니까요
저때 나이때는 남의 시선은 그냥 없다고 보면됨 그러다 나이를 먹고 특히 부모외에 타인과의 사회적인 교감으로 서서히 늘어나가는거지
루리웹-7066539292
2024/10/05 19:28
사실 기혼자들은 아래보면서 우리애도 저러는뎈ㅋㅋㅋ 하면서 웃는다
절망편은 안입고 나가겠다는 애들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