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에 사인을 받은 스위치를 닌텐도 a/s센터에 수리 보내면서 참고란에
"뒷면에 사인은 가능하면 그대로 (남겨주세요)부탁드립니다"
라고 썼는데.
수리 완료후에 택배로 사인 받은 뒷판을 떼어서 별도로 포장해주고.
본체는 새 뒷판으로 바꿔서 왔다고 함.
보낸 사람 입장에서는 단독으로 부담없이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사인 받은 뒷판은 액자에라도 보관해야 하나 하는 중.
참고로 사인은 미츠다 야스노리(光田康典)
전 스퀘어 소속으로 크로노 트리거, 제노 시리즈 작곡가이고
최근엔 던전밥 음악을 맡음.
글쓴이는 제노시리즈 팬임.
Digouter HHT
2024/10/04 19:35
콘솔회사가 충성 고객을 만드는 방법. 세가도 자주 썼던 방법이었으나 이젠 못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