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화수, 목금, 토일 냐루비 다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저 눈나, 가키, 봇치 같다는 것만 알고 봤는데
전부 그 이름보다 더 이름스러운 이미지였다
눈냐비는 눈나스러움을 넘어서 완전 여우처럼 모든 사람을 홀리는 느낌이었고
가키냐는 인방에 알맞은 가키였다 인방 최적화 인재지만 카페 일을 해야해서 조금 아쉽다는 느낌도 들었음
봇치루비는 진짜 찐 봇치같았다 완전 만화에서 보는 음침녀 같은 느낌도 살짝 났고 살짝이라도 때리면 미안한 느낌이나서 5959하게 되었다
다른 인방처럼 방장 놀리거나 하며 때리는걸
눈냐비에게 하면 오히려 카운터 매혹이 들어와서 못 때릴 거 같고
가키냐는 인방최적화답게 잘 맞아주며 재밌게 넘어갈 거 같고
봇치루비는 마상 당하거나 쭈굴해질 거 같은 느낌이었다
JUNIEL♥
2024/10/05 18:13
냐루비 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좋은듯 주말 냐루비는 나긋해서 들으면서 자거나
뭔가 편하게 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