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 나의 혼술이 시작됐쉬먀.. 메뉴는 어제 먹다 남은 보쌈 1팩.. 뿐이지만 다른 안주는 마음대로 주문 해주면 가능하면 만든다는 게 내 방침이쉬먀.. (이사를 위한 냉장고 비우기가 꽤 진행된 중이라 재료가 거의 없지만) 함께 혼술하고 싶은 사람들은 술잔 사진을 올리면 건배를 해주겠쉬먀.. 여~ 어서와
안주 데워옴 ㅇㅇ
전 오늘은 두부김치를 안주삼아. . .
술은 커피소주로. . .
소주는 역시 머그컵에 마셔야 제맛이죵
사진 올리려다 넘나 오래 걸리네요ㅜ 어제 글보고 술 무지 땡겨서 집앞 포차에서 제육이랑 한잔합니다
저녁밥을 못 먹어서 전에 사서 얼려둔 삼김을 데웠쉬먀..
만두.. 만두를 먹고싶어요.
맥주 사서 퇴근중..
군만두 안주가 추가되었쉬먀..
오 상추쌈 있나요? 고기 상추에싸먹고싶어요
맥주 마쉬먀 쉬먀에 쉬먀렵다
볶음밥 가능합니까? 데헷★
전 안주사먹을돈이 없어서
그냥 HI네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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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술 마시다가 만것같은 기분은
정말 오랫만에 뵙네유.
글 보며 항상 즐겁습니다.
좀 지났지만 삶은 계란은 진리다 쉬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