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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살기 프로젝트 1 단계 진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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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016년 6월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해 찍을 무렵 찍은 것입니다. 사진 인물은 본인입니다.

오늘 아침 체중 재면서 감격하였습니다. 72.9 킬로 그램 30대 이후에는 체중이 75-82 사이였습니다. 73 아래 몸무게는 20대로 돌아 간 것입니다. 다만 근육량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루에 푸시업 250번 이상, 4킬로 속보로 걷기를 합니다.

체중을 줄인 가장 큰 요인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코코넛 오일과 계란 섭취를 늘린 것입니다.

즉 두끼 식사는 그 전에도 하였는데 1주 전까지는 아침에 빵 한 조각, 사과 하나, 조그만 요구르트, 계란 1개, 우유 큰 컵으로 먹었습니다.

그러나 우유가 몸에 염증을 일으켜서 나이 든 사람에게 안 좋은 음식이라고 뺐습니다. 유당이 혈당을 갑자기 올린다고 하는 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빵 한 조각도 없에고 커피에 코코넛 오일을 녹여 먹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천천히 흡수되어 혈당도 안 오르고 건강에도 더 좋다고 나옵니다.

전에는 계란 하나로 제한 하였는데 3개로 올렸습니다. 계란 많이 먹어도 콜레스테롤 걱정 덜 해도 된다는 의견이 있어

사과를 아침에 먹는 것이 좋은지 논란이 있어 그 것을 빼고 뒷마당에서 딴 농약 없는 블랙베리(복분자)를 약간 요구르트에 넣어 먹습니다.

그리고 치매 방지를 위한 뇌 건강을 위해 다이엇 코크도 안 먹기로 하였습니다. 인공감미제 아스파트테임이 간에서 분해되면 메타놀이 나온 다는 것을 알고 경악하였습니다. 메타놀을 잘 못 먹으면 눈이 멀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유독 물질입니다. 설탕 덜 먹으가고 인공 감미료를 넣는데 아예 청량 음료, 과일 주스는 설탕 덩어리라서 안 먹고 물만 먹으면 됩니다.

불소가 뇌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하여 쓰고 있던 치약을 확인하였더니 불소가 들어 있어 불소가 없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나이 들면 건강 보조제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지금 여러가지 시도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B 캄플렉스, 비타민 씨, 비타민 D, E, K, 크로미움, 마그네슘, 셀레니움, 코큐10 을 종합 영양제가 아닌 따른 병으로 각 사서 용량 지나치지 않게 먹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빵과 우유를 아침에 먹는 대신 코코넛 오일을 커피에 타고 계란 섭취를 1개에서 3개로 늘렸습니다.

단 것은 좋아 하는 수박 말고는 다 끊었습니다. 다만 점심식사에 수박을 먹고 나면 20분 내에 산책을 나가 혈당 스파이크를 줄입니다.

이러한 식사 1주 만에 체중 1.5 킬로를 빼고 복부 지방이 거의 완전히 사라진 것을 느낍니다.

다만 체중은 더 줄이지는 않고 73정도로 유지하려 합니다. 키 177에 삼성 건강진료 센터 권장이 73이더군요.

100세를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때까지 치매 없이 맑은 정신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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