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그알에서 어제부터 제보받고있는 사건.JPG

173명 ㄷㄷ

잉 ㄷ ㄷ ㄷ?

단순 사기가 아니라 연락두절이라니

뭐여 ㄷㄷㄷ

미쳤다 미쳤어

연락두절? ㄷㄷ

진짠가요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993426
이기사 참고하시면 이해에 도움될듯

와 쩌네요

와...........

여권하고 핸드폰 뺏어버리고 어디 외딴곳에 감금시킨건가?

애비도 광부랑 간호사 그렇게 보내더니 자기도 하고 싶었나보죠

173...

173명이면 너무 많군요

....;;

헐..?

173명이라구요...?

미쳤어..

와....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

헐... 이거 뭔가요

뭐 사업에 문제가 있는건 별개로 국가에서 소재 파악 못한다고 행방불명이나 연락두절이라고 표현하는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가에서 소재 파악 안되는 건 심각한 거 아닌가요
당연히 가족들도 저 사람들 소재 파악 안된다는 뜻이잖아요

ㄷㄷㄷ?

그냥 거친 상상으로...후쿠시마 원전 처리반으로 강제징용 간거 아닐까요? 일본의 식민지를 고수하는 세력들답게...ㅠㅠ 아무튼 무섭네요.

가족들이랑도 연락끊겼으니 그알이 제보받는거 아닐까요

해외로 나간 이후, 귀국도 안하고 연락이 끊겼다는 건가ㄷㄷㄷ

불체자 모집한건가

새우잡이배 글로벌 버전인가요??

가족들이랑까지 연락이 끊긴게 저 수치면 너무 높은데요??
그냥 코트라측에서 연락이 안 된다는 얘기같은데요

그냥 전화걸면 안받는다는 말이죠

외교부는 일 안하냐?

와.. 저정도 수면 분명 사회적으로 문제가 불거졌어야했는데 이런것도 있었는줄 몰랐네요... 연락 두절이면 가족들이 엄청 단체로 나섰을텐데 면접 합격 조건에 가족이 없어야 하는건가?

제가 봤을때는 실종이아니라 성과 부풀릴려고 저거 참가자 숫자를 조작했을 가능성도 있다고봅니다..

후덜덜

ㅎㄷㄷㄷㄷ

한두명이면 모르겠는데 저정도 비율이 연락이 끊겼다니;

단순히 연락을 안하고 있는것인지도 ...

문제가 있다면 그만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해도 대충 나오지 않나요?

이명바그네 정부는 파도파도구린내만 나네요

기사 내용 보면 가족과 연락이 두절됐다 그런게 아니고 그냥 정부에서 소재 파악을 못 한다는 얘기입니다.
당연히 정부 사업이니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고 있으니 문제인데,
저 숫자의 사람들이 전부 행방불명, 실종된 것처럼 얘기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10중팔구는 오버스테이일듯

마카오// 얘기하는 부분이 말장난 수준이네요..
정부가 소재 파악할 때 가족들이나 지인들한테도 했겠죠.. 그런데도 확인이 안 되서 문제가 되는 걸텐데.. 그럼 행불이 맞죠

kakak// 말장난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부가 무슨 권한으로 소재파악한다고 가족들한테 연락을 하나요..돈 문제 말고 제 3자한테 신상 알릴 권리가 없을텐데요..

허수거나 불법체류 잠수거나 이게 대부분일것 같은..

주로 동남아에 있는 쓰레기 한국회사 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싸게 한국청년들 쓰고는 싶으나, 정당힌 대가를 지불할 만큼의 수익이 나는 회사는 별로없죠. 수익이 나도 제대로(크게 바라는게 아니고 한국 최저임금 정도) 줄 지 의문입니다. 원체 싸게 부려먹던 분들이라..

무서운 상상까지는 안들고..
업체 관리의 문제 아닐까 싶은

마카오// 그게 행방불명이고 연락두절이죠

혹시.. 베링해 게잡이로 보낸 거나 아닐지. ㅎㄷㄷ

1222명 해외 나갔는데 173명이 행방불명이 ㄷㄷ 뭔가 있네요

가족이랑 연락이고 나발이고
정부통해서 해외업체로 갔는데
그 업체통해서 일하고 있어야 되는 애들이 소재불분명인데
무슨 국가에서 파악이 안된다고 행방불명이라는게 과한 표현이라고?

불법체류 루트면 제보받긴 힘들듯요 본인들이 원해서 악용하고 잠수탄거니--;;;

저거믿고갔다가 직장 돈 다잃고 겨우 목숨만 부지했습니다 진짜 욕나와요 일단 내보내놓고 아무런 책임 안집니다. 문제생겨도 그래서 멀 어떻게 해드릴까요 이러고 있어요

hilfe// 헐... ㄷㄷㄷㄷ

위에 마카오님 말처럼 단순히 사업지원센터에서 지원자의 행방 추적관리를 누락시킨것과 말 그대로 행방불명은 차원이 다른문제인거같은데.. 기사상으로는 추적관리도 안되면서 잘되고있는 사업처럼 포장하고있다라고 말하는듯한데,
진짜 행방불명이라면 세월호만큼이나 심각한문제인거같은데 명확하게 나온게잇으면 좋겟네요

뭐야 행불자가 뭐이리 많나요?
울나라 대사관 일하고있는거 맞음?? 사람이 사라진것도 문제지만.. 사라진사람 명수나 세고있는 대사관애들이 더 문제 아닌가?? 그것도 저렇게 많은사람인데

와 이거 미친거 아닙니까..

이건 솔지기 말이 안되는게 애초에 아무리 별로인 곳이더라도 대부분 사무직비슷하게 나가는데..
행방불명이 아니고 걍 담당자랑 연락이 끊어진거죠..
진짜 어디 납치되고 이런게 아니고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이 안닿는거.. 저도 이걸로 나갔다 왔었고 친한 동생은 저걸로 나가서 인도네시아에서 잘 살고 있네요ㅋㅋ

k move 이런게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이걸 행방불명이라고 표현하면 너무 자극적인 거 같은데요. 그저 정부에서 근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나가지도 않났는데 실적으로 잡힌거 아닌가요

kakak// 말장난은 무슨 누가 말장난을 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정부 지원 사업으로 해외 근로 파견 나간 사람 소재 파악이 안되는게 행방불명입니까?? 그사람들 가족한테 연락을 왜해요 ㅋㅋㅋ 본인이나 먼저 좀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19일 코트라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K-MOVE 사업으로 해외 취업한 청년들에게는 e메일이나 전화 연락을 취하는데, 연락처가 변경됐다거나 이들이 e메일을 읽지 않으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朴정부 K-MOVE 통해 해외취업한 청년 173명 연락 두절”

이게 행방불명입니까??

이 관계자는 또 “K-MOVE 사업은 일본베트남 등과 같은 국가의 유력 기업에 취업하는 해외일자리 사업”이라면서 “연락이 되지 않는 청년들이 오지에 가서 실종된 것이 아니다. 보통 일본 도요타 등 유명 회사에 취업하고 있으며 신변에 위협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朴정부 K-MOVE 통해 해외취업한 청년 173명 연락 두절”

국회의원들 조사하는 수준이 뻔하지. 이런식으로 과장하는건 기레기나 마찬가지죠.
조사한답시고 대충 언제까지 자료 보내라해놓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지 멋대로 해석해서 문제있다고 까고 기사 내고.

이건 마카오님 말이 맞아요 이건 외교부 일하는 ㄲㄹㅈ가 그렇지 뭐 하고 비아냐대고 말일이지 소말리아도 아니고 새우잡이 팔려간줄 아는건 sf ㅋㅋ

말장난?가장큰 말장난은 정부가했죠. 순진한애들꼬셔서 외국에 내보내고 실적만 채우고 관리안하는것도 말장난이겠죠

댓글을 보니 정부가 전혀 관리 안되는 무리한 사업을 펼치고 나몰라라 했고, 그래서 지원자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었으며, 그 중에는 진짜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전체 숫자는 정부의 관리 부재와 실적 과장이 뒤섞인 결과이겠지만 실제 문제가 생긴 케이스들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사례들을 인지해서 그알에서 보도를 하려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몇 명이나 문제가 생겼는지조차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전체 미파악 인원을 제시하고 제보받고 있는 것 아닌가 상상되네요. 몇 명이나 문제가 생겼는지를 알 수 없는 상황 자체가 비판을 해야 할 지점이고.
언론이야 이명박 이후 보도기능 상실한 점이 좌우를 막론하고 공평한 상황이므로 어차피 취재를 손 놓고 있었을 듯. 이정도로 광범위하게 개판을 쳐 놓은 상황에서 이정도로 탐사보도가 적다는 건 이해 불능이죠. 팟캐에서 주진우 말 들으면 이명박이 사자방 하면서 슈킹한 듯 한 어마어마한 규모를 감안할 때 놀라울 정도로 언론들이 조용하다고 지적하고, 그 이유로 그 언론들이 이명박세력과 이해관계로 얽혀있을 가능성과
블랙리스트 등 광범위한 탄압으로 자발적 수그리 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죠. 대다수 기성 언론을 패스하고 그알같은 소수의 시사프로그램, 주진우, 팟캐들, 네티즌 그리고 압도적인 이명박근혜 청산 지지 여론에 의해 지난 정권들의 속길은 문제가 수면으로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일 뿐, 언론의 탐사보도로 이런 것들이 파헤쳐지고 있질 않죠. 요즘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조차 사실은 청와대와 의원실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받아쓰기만 하고 있는 정도이죠. 지난 정권들의 삽질에 대해서는 가벼운 취재로 가능한 이상은 안 쓰거나 못 써온, 이익집단이거나 무능하거나 한 게 언론인 상황이어서, 한국의 언론지수가 후진국 수준으로 하락한 점과 국민들의 광범위한 언론불신이 이유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설마 진짜 행불은 아니겠죠. 문제는 거창하게 사업만 벌려놓고 해당 사업의 당사자들 현황파악도 안된다는 거죠. 천몇백명 중에 173명이나 귀국했는지 현지에서 불체자로 있는지 다른 직장으로 옮겼는지 알지도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개인이 알아서 해외 취직한거면 몰라도 정부시책으로 알선한건데?

헐 저 이거준비하려다가 포기했었는데 와...

k무브는 진짜 어떤놈 머리에서 나왔는진 몰라도 국가가 국민상대로 사기쳐서 인신매매한 사업이에요. 예를들어 호텔경영과 나온친구들 데리고 두바이의 7성급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하게 해주겠다... 지금은 월급짜도 국내 지방호텔서 일하는것보단 많이준다. 3년만 채우면 유럽이나 미국의 리조트나 호텔 경력직으로 취업가능하다고... 고용노동부, 외교부, 산자부가 주최한 K무브 채용설명회에서 관계자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두바이로 단체로 보내놓고... 호텔에서 일하는건 맞는데 청소나 빨래... 일용직들이 하는거 시킵니다.

현지서 일하는 파키스탄, 필리핀 노동자들이 너네 한국서왔는데 왜 이런거하고 앉아있냐?? 너네나라 잘살지 않음? 내친구 한국서 공장다님요... 이러고 있습니다. 급여수준도 핵망급입니다. 아니 근로계약서란게 있는지도 몰겄네요... 아마 실종된다는 사람들은 .. 더이상 못참고 무단이탈해서 한국으로 몰래 들어와서 통계에 안잡혔던가... 아니면 진짜 돌아갈 비행기표값도 없던 절망적 산황에 있던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