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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수 확인의 딜레마..??

이게 참.. 컷수라는게 사람 맘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컷수 표기가 안되는 바디 쓸 때는 총 몇컷 찍었나 궁금해 했었는데
컷수 표기가 되는 바디 쓸 때면 컷수 올라가는게 아까워서 아껴찍게 되고..
중고장터에서 물건 볼 때도 컷수 확인 안되는 바디들은 상태가 아무리 좋아도 한번 더 고심하다가 다른 사람이 채가서 놓치고 후회하고;;
예산 사정권에 들어서는 매물을 발견했는데 컷수가 백만 이백만 단위인 매물도 보여서 아 이거 너무 적나라한데.. 싶고(?)
음.. 모르는게 약일까요?
다른 분들은 컷수에 민감하신지 아닌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ㅎㅎ

댓글
  • 카오리즈마 2024/10/04 17:56

    바디는 새걸로 사고 파는거는 사는 사람이 신경쓸테니 저는 신경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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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J.나스 2024/10/04 18:10

    결국 많이 찍는게 남는겁니다.
    2,30만컷 아니 50만컷이상 찍어보신분들은
    만컷이나 3만컷이나 5만컷이나 그놈이
    그놈이고 새거네 하는 인식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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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세스 2024/10/04 18:15

    바디상태가 컷수랑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별 신경 안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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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박 2024/10/04 18:43

    나중에 팔때 생각해서 컷수 아끼는게 오히려 더 손해에요
    중고가는 떨어져도 많이 쓸수록 본전 뽑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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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새와친구 2024/10/04 19:14

    중고로 팔생각도 안하지만 컷수 신경써본적이 없네요 내가 담고 싶은거 언제든지 마음대로
    담는게 카메라 산 목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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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키리스 2024/10/04 20:27

    보증남은걸로 신나게 찍으면 남는거죠
    카메라도 이제 전자제품이라 결국 가격도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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