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컷수라는게 사람 맘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컷수 표기가 안되는 바디 쓸 때는 총 몇컷 찍었나 궁금해 했었는데
컷수 표기가 되는 바디 쓸 때면 컷수 올라가는게 아까워서 아껴찍게 되고..
중고장터에서 물건 볼 때도 컷수 확인 안되는 바디들은 상태가 아무리 좋아도 한번 더 고심하다가 다른 사람이 채가서 놓치고 후회하고;;
예산 사정권에 들어서는 매물을 발견했는데 컷수가 백만 이백만 단위인 매물도 보여서 아 이거 너무 적나라한데.. 싶고(?)
음.. 모르는게 약일까요?
다른 분들은 컷수에 민감하신지 아닌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ㅎㅎ
https://cohabe.com/sisa/4004616
컷수 확인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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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새걸로 사고 파는거는 사는 사람이 신경쓸테니 저는 신경 안씁니다
결국 많이 찍는게 남는겁니다.
2,30만컷 아니 50만컷이상 찍어보신분들은
만컷이나 3만컷이나 5만컷이나 그놈이
그놈이고 새거네 하는 인식이라
ㅎㅎ
바디상태가 컷수랑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별 신경 안씁니다ㅎㅎ
나중에 팔때 생각해서 컷수 아끼는게 오히려 더 손해에요
중고가는 떨어져도 많이 쓸수록 본전 뽑는거죠
중고로 팔생각도 안하지만 컷수 신경써본적이 없네요 내가 담고 싶은거 언제든지 마음대로
담는게 카메라 산 목적이 아닐까요
보증남은걸로 신나게 찍으면 남는거죠
카메라도 이제 전자제품이라 결국 가격도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