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 목요일 15:30
10/06 일요일 12:00
이렇게 예약해두고 다녀왔는데 결과적으로 얘기하자면
오후 3시 반 타임에도 한정아크릴 굿즈는 넉넉했으니
추후에 가는 사람들은 굿즈 물량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함
개인적으로 스탬프에는 크게 관심 없었고 굿즈만 사러 시간 맞춰서 갔는데
사다 보니 이것저것 담게 되서 좀 큰 가방 가져올걸 하고 후회한건 있네 ㅋㅋㅋ
((구) 벤티최애 여햏자.. (구) 기공사최애 빛의전사..)
아크릴스탠드만 살 줄 알고 이렇게 쬐끄만한 숄더백 하나만 가져왔는데
가방이 빵빵 터지도록 담아서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땐 에코백 가져가는 걸로
암튼 Deploy
New construction options
(위에서부터 아래로, 왼쪽-오른쪽으로)
유호 티셔츠 / 굿즈샵 쇼핑백 / 앙코 배경 아크릴스탠드
파수인 + 유호 한정 아크릴스탠드 / 유호 키링 / 랜덤뽑기 경품
일정 가격 이상 구매 시 주는 각종 리딤쿠폰이랑 이벤트 책자
저 쇼핑백 들고 지하철 타는 건 진짜 에바다 생각해서
어케든 우겨넣느라 진땀뺐네 ㅋㅋㅋㅋㅋㅋ 꾸깃꾸깃한거봐 저거
저번에 신촌에서 행사 열었을 땐 일정이 있어서 가보진 못했지만
그때 굿즈 물량 확보 실패 때문에 씨게 데여서 그랬는지
이번엔 1인당 구매 제한이 꽤 엄격하게 걸려있는 편이더라
나야 뭐 한정 아크릴스탠드가 목표였기 때문에 당일에 목표달성 하고
일요일 티켓은 취소할까 생각중인데 굿즈 올콜렉 하려는 사람들은 내리
사흘을 출첵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 이게 확실히 양날의 검인가봄
되팔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그만큼 일반 유저들한테는 피해가 가니까...?
머 암튼
아크릴 크기는 이만함
일본 여행갔을 때 샀던 에코칼립스 배경아크릴과도 크기가 맞먹는 정도
자 이제 정리를 해볼까
하이고 이제 슬슬 놓을 자리가 만만치 않네
장식장 하나 구해놔야 쓰겠소
그럼 토요일 수원 서코에서 보자구 친구들
(총기에 달아둔 굿즈는 원작자에게 문제 생길수도 있어서 일단 가림 ㅈㅅ)
앙꼬는 사랑이야
그럼 이만 안녕
라이네 (Lyne)
2024/10/04 11:28
아앗 내 월급
OSDay
2024/10/04 11:23
명조에서 온 방랑자 입니다! 앙!큼한 '앙!코' 와 달콤한 감심의 앙!큼! 하고 달콤한 앙!크릴스탠드 주세요!!
라이네 (Lyne)
2024/10/04 11:28
으악 으아악 으아아악 으아아아악
츄릇
2024/10/04 11:23
앙코 아크릴이쁘당
이번에 앙코 스토리나올꺼도 기대중
라이네 (Lyne)
2024/10/04 11:27
구매팁) 앙코는 배경아크릴이고 파수인+유호는 한정아크릴이라 구매제한에 안걸림!
그리고 파수인 스토리가 너무 개인 취향저격이라 이틀만에 다밀었는데 앙꼬 스토리도 빨리 나왔음 좋겠다 히히
"Xenogears"
2024/10/04 11:23
저거 유탄은 나감?
라이네 (Lyne)
2024/10/04 11:25
알리에서 처음 배송 올때까지만 해도 나갔는데 한두번 장전하니 스프링이 나갔는지 땡겨지지도 않넼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금속배럴이라 무게감은 충분히 있어서 고장난 거라도 그냥 달아두는 중...
"Xenogears"
2024/10/04 11:26
멋지긴 함
라이네 (Lyne)
2024/10/04 11:27
레일에 이것저것 달아두는 것... 그것이 '로망' 이닌깐...
엔트롤
2024/10/04 12:43
굿즈 리스트에 앙코 스텐드 아크릴은 없었는데
리스트에 없지만 파는 굿즈도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