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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없으면~
혐오를 못해요~
사람이 독학을 하면 안되는 이유
독학하면 찰떡같이 써준 책도 개떡처럼 해석한다
죄송합니다면 그래도 양반이네
심리학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은 겉만 알고 아는척하는 사람 너무 많아. 진짜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빡침
어우 이건너무 아프다;;
애니프사가 해냈다
어우 이건너무 아프다;;
주작이 없으면~
혐오를 못해요~
아아 미운사람
죄송합니다면 그래도 양반이네
그리고 새계정을 파지
죄송하다는게 저 사람한테가 아니라 트친들한테 하는말일듯ㅋㅋ
잌ㅋㅋㅋㅋ
애니프사의 드문 승리
놀라워
사람이 독학을 하면 안되는 이유
독학하면 찰떡같이 써준 책도 개떡처럼 해석한다
반대로 개떡같은 수준의 책을 찰떡인양 맹신하기도 하죠.
냉동무지개
이걸로 애니프사들이 자칭 팩트를 들고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심리학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은 겉만 알고 아는척하는 사람 너무 많아. 진짜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빡침
타과 학생이 교양으로 한 학기 들으면 보통 그렇지
난 교양으로 한번 들어보려다가 1주차에 설명듣고 바로 때려쳤는데... 생각보다 정말 학문스럽더라고
나 아는척좀 해볼려고 정신분석입문 전부 필사해가면서 읽었는데.... 어렵더라 ㅂㄷㅂㄷ
의대다니면서 전공으로 들었는데도 잘 모르겠더라
임상적으로 써먹으려면 진짜 심리학과쪽 가서 파야겠던데
심리학의 역사에 중대한 역할을 한 사람의 1/3은 의사라서...흐음...
교양삼아 들으니까 프로이트가 심리연구 선구자긴해도 방법론적으로는 안쓴다던데
프로이트는 퇴물 아님? 내가 배울때는 걔가 한말 왠만하면 다 헛소리 취급이던데 아직도 신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근데 막상 심리학으로 오면 프로이트 인기는 그닥...그리고 일하다보면 프로이트 쓸 내담자가 별로 없거니와 정말 진지하게 개업해서 써먹을라면 2년 정도는 개인상담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하고...
여기서 말하는 투자는 내가 내담자를 상담하는게 아니라, 내가 내담자로서 상담을 받는걸 말함
오오 심오해
영상의학과 가고싶다
프로이트는 섹드립밖에 모르겠당...
교양으로 들어서 심송합니다
교양들어도 프로이트 심리학 역사 파트만 잠깐나옴
상담쪽 가면 나오긴 한다
GTA에서 민간인 킬한 사람이 실제 민간인 킬하는 소리네
쟤는 높은 확률로 책도 안 읽고 씨부리는 거겠지.
아이고오~
쟨 그래도 사과라도 하네
어떤애들처럼 계정 터치고 다시 파는거 아닌거보면 그나마...
뇌속에 심리학교수가 살고 있나 보지.
그 어떠한 과학적인 증거도 가져오질 못하면서 뇌피셜 주장만 오지게 쳐하는 트짹이들
근데 유독 오따쿠들이 심리학 존나 좋아하더라
심리학을 전공하는거면 이해를 하겠다만 그딴것도 아닌데 심리학공부는 존나 했다고 함
왜냐면 일진들의 심리를 짐작할 수 있어야 안맞거든
걍 어디서 잰체하는 네덕글이나 몇개보시고 하시는말 아님?
그런닉달고 오타쿠 운운하면 자폭이야 친구야!
심리학은 공부만으로는 안되는 과목일텐데. 워낙 개떡같은 논문이 많아서 직접 한번 본인이 논문쓰고 실험이라도 해 봐야 제재로 공부가 가능함.
ㄴ군대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만난 사람들 보고 이야기하는거
인.간.관.찰 그게 한 때 저의 취.미 였죠
되돌릴수 없는 나의 흑역사의 한페이지
나부터도 그렇고 북유게에 심리학 전공자 꽤 있을껄
그러니까 전공자는 이해한다고 했잖아
전공자면 당연히 공부해야지
나 씹뜨억 인데 심리학 전공이다 질문받는다.
아 ㅅㅂ
질문받기전에 댓글 다시 읽고와라
시벌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읽고오고있어
심지어 관련 반응을 2분전에 썼구만
심리학을 좋아하는건 안 되고, 전공하는건 돼?
죄.송.합.니.다.
..보니까 불쌍하기까지 하다...
등신들ㅋㅋㅋㅋㅋㅋㅋ
죄송은 트친한테한거고
부계정파서 ㅈㄹ하다가 걸리지 보통
팔로워도 개좇도 없는 애색히네;
(현실)동물학대는 인간학대로 이어진다는 걸 잘도 조작하네
어떤 학문이든 독학은 위험한거다. 자기 생각하는대로 이해해버릴 가능성이 크거든
사과라도 하네.
저딴소리 씨부리는 년들 치고는
완전 주먹구구 해석이네. 저딴 해석은 심리학 전공 안해도 할수있음.
기분나뻐서 안보는 거 까진 이해하는데, 2D 인권을 어떻게 챙긴다는 거지...
2D 인권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걸레니 뭐니 하는게 꼴보기 싫다고 ㅇㅇ..
저런 유사과학이 심리학이라고 설쳐대서 진짜 심리학이 오해받는거 생각하면 개빡침.
사실 나도 저런 식으로 잡설 존나게 풀기는 하지만 심리'학'운운하면서 학문적 권위를 들먹이지는 않음.
어차피 다 가설이거든...
공부하다 보면 아 이제 다 아는 거 같다 싶을 때가 있는데 사실 그 때가 입문 단계일 때가 많음.
뇌가 없으니 저건 뇌피셜도 아니고 뭐냐 대체
그리고 전두엽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억제'
인간의 공격성을 '사회적으로 적절하게' 풀어낼 수 있도록 브레이크를 밟아주는게 전두엽인 셈.
따라서 전두엽의 기능수준이 정상인 인간이라면 시기, 장소, 상황, 결과를 예측해서 (2D와 3D를 잘 구분해서) 행동할 수 있음.
'2D에게 가혹한 거'랑 '2D와 3D를 구분못하는 것'의 연관성은 (없지야 않겠지만) 통계적으로 의미잇을 정도로 그리 크지 않을껄...설사 있다고 해도...그게 임상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데???
근대 저 무지개가 도대채 뭐냐??
여러개의 사상? 집단? 그런걸 나타내는거래
그러니까 저 무지개는 자칭 소수자 집단들, 메쿵쾅들, 퀴어축제 똥꼬충들, 채식주의자(왜인진 모르지만 끼어있음)들을 상징하는거임
심지어 애니프사로 명치 절라 때림
릿삐가 데차 신캐 성우 담당했다는데 아직은 안망했으면 좋겠다
심리학 듣긴했던거 같은데 머리에 남은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