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극중인물들이 고점을 찍었다가 내려오는 서사에서는
여러가지로 마주치게 되는 의외성이 큰 역할이 한다고 생각함
비참한 파멸을 마주하겠지만 어떤 과정으로? 를 의외성있게 너무나도 잘 보여준 선례가 있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가는 조커를 보면서 새삼스래 떠올리게 되더라
돌이켜보면 극중인물들이 고점을 찍었다가 내려오는 서사에서는
여러가지로 마주치게 되는 의외성이 큰 역할이 한다고 생각함
비참한 파멸을 마주하겠지만 어떤 과정으로? 를 의외성있게 너무나도 잘 보여준 선례가 있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가는 조커를 보면서 새삼스래 떠올리게 되더라
상승과 몰락을 한 편에 넣는 것과, 둘로 쪼개는 건 다르니까.
한편에 담으면 좋지만, 그 서사를 밀도 있게 넣기 어렵고.
두 편으로 나누면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허리가 끊겨서 다른 감상이 나타남.
.`MOR`.
2024/10/03 22:16
ㅇㅈㅇㅈ
<NULL>
2024/10/03 22:17
상승과 몰락을 한 편에 넣는 것과, 둘로 쪼개는 건 다르니까.
한편에 담으면 좋지만, 그 서사를 밀도 있게 넣기 어렵고.
두 편으로 나누면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허리가 끊겨서 다른 감상이 나타남.
봐라될놈은된다
2024/10/03 22:18
하긴 기생충과는 비교군이 다르겠지만....어째 계속 떠오르더라구. 최근에 재탕해서 그런가.
DDOG+
2024/10/03 23:22
할리퀸부터 너어어어무 너무 뻔했음.
그나마 결말이 좀 낫다 싶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