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주 셰프.
- 일대일 대결은 최강자급
(미쉐린 투스타 레스토랑 경력 있는 셰프를 압도적으로 찢음)
- 근데 온화한 성격상 팀 융화시키는데 시간이 걸리는 타입인데 대뜸 어지간한 수셰프급 셰프들 데리고 리더하느라 1차적으로 망
-여기에 패자부활전 갔더니 평소에 안 가는 편의점 음식 가지고 뭔가를 만들어야함. 게다가 이 사람의 주전공은 호텔 파인다이닝 쪽.
아마 흑백요리사 자체가 철저하게 일대일 대결 위주로만 갔으면 강력한 우승후보였을 것 같음.
아마 다른 셰프들은 조은주 = 현 호텔 레스토랑 수솊이니 잘 지휘하겠거나 하고 수솊 자리를 일단 넘긴 것 같은데, 그게 좀 패착이었던 것 같음.
강하게 잡는 타입도 아니거니와, 조은주 셰프 본인이 다른 사람들이 만들고 싶어했던 음식들을 잘 몰랐음..
근데 이 사람 흑백대결 미방영분 공개된거 보면 걍 괴물임. 사근사근하게 걍 개발라버리더라;;
2차전 흑백대결은 통편집이고, 팀전 미션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이 비춰진 게 아니라서
방송 보고 나서 기억에 남는 모습이 별로 없음;;;
뭐 하지만 조건이야 다들 똑같은거니 별 수 없지...
편의점 미션도 사실 제일 이득본건 맛피아정돈가?
근데 이 사람은 걍 팀전에서 대뜸 리더된 시점에서 오래가긴 힘들었을 캐릭터더라.
강하게 휘어잡는 타입이 아니라 천천히 끌어모으는 타입 같았음.
자기주장들도 다들 너무 강하고 각자 하고 싶어하는 것들이 워낙 있는데
최현석처럼 확실하게, 어느정도 미움받을 용기도 내면서 할 사람이 적긴 하지
게다가 다들 한가락씩 하는 사람들인데 조금 고압적으로 나갔을 때 반발 어떻게 돌아올지 걱정도 될거고
여러모로 최현석이 돋보이는 경연이긴 했음
아마 다른 셰프들은 조은주 = 현 호텔 레스토랑 수솊이니 잘 지휘하겠거나 하고 수솊 자리를 일단 넘긴 것 같은데, 그게 좀 패착이었던 것 같음.
강하게 잡는 타입도 아니거니와, 조은주 셰프 본인이 다른 사람들이 만들고 싶어했던 음식들을 잘 몰랐음..
2차전 흑백대결은 통편집이고, 팀전 미션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이 비춰진 게 아니라서
방송 보고 나서 기억에 남는 모습이 별로 없음;;;
근데 이 사람 흑백대결 미방영분 공개된거 보면 걍 괴물임. 사근사근하게 걍 개발라버리더라;;
방송 보시면서 많이 실망하셨을 거 같음. ㅠㅠ
근데 뭐 사실 다른 백수저들도 똑같은 조건, 똑같은 상황이라..
그런 상황의 대처력이 다른 백수저들보다 못한거니깐
팀전 자체가 너무 짜쳤음 편의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