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냐루비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본 황먼지

어제 방송보면서 맛있다길래 검색해봄

요즘 양꼬치 집에서도 취급하는데가 있어서 찾아보니

퇴근길에 파는가게가 있어서 바로 ㄱㄱ

걍 요약하면 1인분 찜닭인데 

토핑 없이 그냥 시키면 진짜 야채는 거의 없고 닭만 나옴...

팽이버섯하고 감자 하고 이거저거 추가하면 거의 치킨1마리값에

근접해서 아주 저렴하다고는 못할듯

근데 저 양념이 진짜 소주를 부르는 알싸함과 감칠맛이

 폭발함 차 안가져 왔으면 술깠을듯

향신료맛도 그리 쎄지 않아서 아주 싹싹 비우고 나옴

이렇게 또 인생의 낙 하나 추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