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박물관 후기

공장 부지라드만 외부는 투박하긴 함

이게 입장권인데 굿즈같은 느낌 나기도 하고

잃어버리면 이 박물관에서 할게 없어짐 

아쉽게도 첫 시작부분인 게임기 전시관은 촬영이 불가능함

저작권 때문이려나?

닌텐도 게임기 시작인 패미컴부터 스위치까지 모든게 전시되어있었고

버추얼 보이도 있었는데 얘는 눈으로 직접 내부 실제 영상 보는것도 가능했음

시뻘건게 시대를 너무 앞서갔더라 눈아픔;

1층에는 게임 체험 할 수 있는데

패미컴부터 게임큐브까지 고전 게임기랑

요렇게 총 게임도 가능했음

여기서 처음 닌텐도 권총?써봄

게임하려면 무조건 입장권 필요하기 때문에 잃어버리면 안된다는거

10코인 주는데 게임기는 1코 총게임은 4코 

다른 게임들은 최소 2명 필요하드라 주륵…

굿즈들은 이런게 있는데 대부분 게임보다 ’게임기’에 초점을 둔 느낌

옷은 사기 좀 그래서 안삼

유게보니까 컨트롤러 쿠션 벌써 유명하던데 스위치는 없음

Wii 리모컨 까지만 있음

전체적으로 보면 게임보다 게임기에 초점을 뒀고, 1층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생각외로 다양함. 닌텐도의 역사에대해 볼 수 있어서 얘들이 ㄹㅇ 별에별거 다 팔았구나도 알 수 있음

놀이공원 총 맞추는 게임도 있고

한 번쯤은 가볼만한데 고전게임에 이제 nds도 넣어줄만 하지 않나 싶음 나온지 20년 됐는데

한줄요약

허리 굽어진 덕후 허리피게 해주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