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를 방지선
아니 근데 시벌 제못 쓰기도 디게 애매하네 ㅋㅋㅋㅋ
시이벌
니들이 예고편에서 조커로 승승장구하는 듯한 장면만 보여줬잖아!!!!
싶기는 해 ㅋㅋㅋㅋ
까놓고 예고편만 보고 2편 본편 분위기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냐
영화 보고 다시 보니까 이 씹새들 ㅋㅋㅋ 소리 절로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스토리 자체엔 만족이지만 솔직히 마케팅은 낚시 맞지 싶음 ㅋㅋㅋㅋㅋ
혹시 모를 방지선
아니 근데 시벌 제못 쓰기도 디게 애매하네 ㅋㅋㅋㅋ
시이벌
니들이 예고편에서 조커로 승승장구하는 듯한 장면만 보여줬잖아!!!!
싶기는 해 ㅋㅋㅋㅋ
까놓고 예고편만 보고 2편 본편 분위기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냐
영화 보고 다시 보니까 이 씹새들 ㅋㅋㅋ 소리 절로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스토리 자체엔 만족이지만 솔직히 마케팅은 낚시 맞지 싶음 ㅋㅋㅋㅋㅋ
솔까 안 그래도 뭔가 가르치려거나 깨우치게 하려는 메시지를 가장한 교조느낌에 지쳐가는데
비평을 너네들의 모습과 같다 라고 끼어맞추려고 하니까 진짜 좀 빡치더라고... 그럼 내가 1편에서 아서가 겪는 고통에 동정을 느낀건 없어지는거냐고...
아서가 아닌 조커만 찾는 영화속 대중들과 같다~~~
->아니 마케팅이나 예고편은 그런식으로 보여줘놓고
기대한 내가 잘못했단거야?
애초에 아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건가? 하고 IF 스토리 같은거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도 결코 적진 않을거임
하지만 1편에선 그 핏발자국 씬을 보고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하고 제목의 조커 처럼 빌런이 됬다고 생각하지 이제 소시민으로서의 아서 플렉을 볼수 있겠냐고 생각을 할까?
진리는 라면
2024/10/02 00:12
솔까 안 그래도 뭔가 가르치려거나 깨우치게 하려는 메시지를 가장한 교조느낌에 지쳐가는데
비평을 너네들의 모습과 같다 라고 끼어맞추려고 하니까 진짜 좀 빡치더라고... 그럼 내가 1편에서 아서가 겪는 고통에 동정을 느낀건 없어지는거냐고...
진리는 라면
2024/10/02 00:18
애초에 아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건가? 하고 IF 스토리 같은거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도 결코 적진 않을거임
하지만 1편에선 그 핏발자국 씬을 보고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하고 제목의 조커 처럼 빌런이 됬다고 생각하지 이제 소시민으로서의 아서 플렉을 볼수 있겠냐고 생각을 할까?
루리웹-8329133273
2024/10/02 00:27
범죄자로 전락한 소외층 이야기는 흔해빠졌지만, 그 도달한 지점이 '조커'라서 화제가 된 거였는데. ㅋㅋㅋ
Ak48
2024/10/02 00:17
아서가 아닌 조커만 찾는 영화속 대중들과 같다~~~
->아니 마케팅이나 예고편은 그런식으로 보여줘놓고
기대한 내가 잘못했단거야?
칠면조튀김
2024/10/02 00:28
뭐 영화에 대한 개개인의 평들은 다 존중하지만 까놓고 말해서 조커라는 유명한 코믹북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영화 마케팅에 활용한건 1편부터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잖아. 그래놓고 이제와서 조커에만 관심있고 아서플랙에는 관심이 없다는 사람들의 모습을 투영한 영화다라고 하는건 좀 뭔가싶지
charka
2024/10/02 00:29
이거는 과대광고도 아니고 의도적으로 속인거임. 사이다 장면들은 전부 망상이었음
누리
2024/10/02 00:29
잘 찾아보면 몇몇 포인트 있기는 했는데 부족했지.. 저런 컨셉 예고편 나오고 하다못해 3차 예고편으로 좀 분위기 반전된 거라도 하나 내줬으면 어땠을까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