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에는 진짜 주말에
많이 놀러 다니고
회사 퇴근하면 바로 은하수 찍으러 간다고
차 끌고 돌아 다니고 새벽에 집애와
샤워 한번하고 출근 하곤 했는데.....
40대 되니 날씨 좋아도 그냥
집에 쇼파에소 누워 있게 되네요.
막상 나가도 어디 가지!?
갈데가 읍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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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되니 쉬는날 잘 안나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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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서 짤짤이 벌고옴 ㄷㄷ
예전에는 휴일 특근 별로 안 좋아 했는데
요즘에는 돈도 벌고 좋더만요
네 종일 집에 있는것도 볼것도 없고 지겨워서, 과하지 않게 두시간만 하고 왓습니다 ㅋㅋ
엇 니니a님 여기서 뵙네요 레전더러입니다 잘 지내시죠?
옼 레전더러님ㅎ- 아뒤를 바꾸셔서 영 알아뵐수가 ㅎㅎ 넵 그럭저럭 저는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즐휴일 보내시구요 ㅎㅎ
50넘어서 나가면
민폐입니다
그냥 나가고 싶으면 비슷한 또래랑
두루치기 벙개나
두루치기 맛나겠내요!
그건 돈이 없어서 입니다
그것도 맞는말~ ㅋㅋㅋ
어린 자녀있으면 40대라도 매 휴일마다 나감 ㄷㄷ
사실 집이 제일 편함 ㄷㄷ
조로증세임
39살까지 적당히 돌아다녔는데, 만40살 요즘엔 주말 2-30km 뛰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