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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남편이 빡치게 했을 때 대처방법

길 가다가 남편이 말실수해서 내 기분 긁으면


심호흡 한 번 해주고,


"와! 우리 남편 정우성보다 잘생겼다!!!!"

"아이고 내 남편 원빈보다 잘생겼네!!!"

"동네 사람들!!! 제 바깥양반 좀 봐주세요! 서강준보다 잘생겼어요!!!!"


소리 질러줌 ㅋㅋㅋㅋㅋ




그러면 갑자기 무수히 많은 행인들 관심의 대상이 된 남편이 얼굴 시뻘개져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제발 거짓선동을 멈춰달라고 싹싹 빎 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인조외계인 2024/10/01 00:40

    말의 내용보다 길 한복판에서 소리 지르는게 더 창피해...

  • 맨하탄 카페 2024/10/01 00:38

    그러게 말을 잘 들었어야지

  • 아돈 2024/10/01 00:39

    아...어...음...부럽다

  • 291838 2024/10/01 00:38

    이게 좇토피아지


  • 맨하탄 카페
    2024/10/01 00:38

    그러게 말을 잘 들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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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1838
    2024/10/01 00:38

    이게 좇토피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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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돈
    2024/10/01 00:39

    아...어...음...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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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ama
    2024/10/01 00:39

    다행히 차은우 까지는 안나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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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4057344
    2024/10/01 00:40

    공개 고로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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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오리
    2024/10/01 00:40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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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외계인
    2024/10/01 00:40

    말의 내용보다 길 한복판에서 소리 지르는게 더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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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마왕
    2024/10/01 00:41

    그러다
    남편 면역 생겨서
    의기양양해하는 날이 올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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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숙이
    2024/10/01 00:41

    그래서 내 눈에만 콩깍지 필터 끼워져서 그런거니까 어디 다른 여자한테 가서 치명적인 척하지 말라고도 사상주입 시켜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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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대사왕 블랙워그레이몬
    2024/10/01 00:41

    크아아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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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노베리
    2024/10/01 00:41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조금 들뜬 목소리로 "어? 혹시 차은우세요?" 하면 반응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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