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토마토 실관객수치 겁나 높음
북미 시네마스코어, 즉 극장 출구조사에서도 A라는 호평을 받고
흥행 폭망한 국내 실제 관객평가, 골든에그도 최상위권 신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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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굳이 트포 빠돌이 아니어도 충분히 호평받는다.
사실 관객점수만 보자면,
이전의 '잘 만들어도 안 팔리는 대표주자' 였던 던전 앤 드래곤 영화를 뛰어넘는 수준.
물론 '야 저거 빠돌이들만 보니까 저렇게 높은거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한국 해외 모두 실관객 호평이 압도적이다보니.
그런데도 한국이고 해외고 다같이 흥행은 참패했다는게 참....
"저 영화에 극찬을 보내고 두고두고 곱씹으며 후속작과 장난감을 고대할 팬들은 이미 다 봤다"
그..위에서 언급한 스파이더버스는 한국에서 망한거지 해외에선 흥행 제대로 성공한 작품임 ㅠㅠ
스파이더맨 실사랑 스파이더버스가 흥행 차이나는 이유랑 비슷하지 않을까
뭐야 흥행 망함? 스파이더버스 전철밟나
뉴스파 조차도 한국에선;;
그..위에서 언급한 스파이더버스는 한국에서 망한거지 해외에선 흥행 제대로 성공한 작품임 ㅠㅠ
뭐야 해외도 망했어? 이게 더 의왼데 그냥 안먹히는 시리즈라는 인식이라도 퍼진건가
실사랑 스파이더버스랑 같은 스파이더맨 소재여도 흥행 정도에서 차이가 난다는거지
"저 영화에 극찬을 보내고 두고두고 곱씹으며 후속작과 장난감을 고대할 팬들은 이미 다 봤다"
어째 플래시 때부터 저게 극장의 한 법칙이 되어버린 것 같아.
이젠 역주행 입소문은 점점 멸종하고, 안 볼 영화는 어떻게 쩔게 내놔도 무시한다.
한국시장하고 똑같네그려...
개드립 아니고 티배깅 아니고 진짜 성공하는거 신기하고 대단한 양반
한편으로 3,4,5까지도 그렇게 성공이 될까? 솔직히 그거 확신도 안돼서 미래가 궁금한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