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버나 해볼까?' 란 말이 없어지는 이유.jpg

유튜브 영상 올리는게 취미일때는 인기있는 다른사람 영상 보는게 공부가 되겠지만
전업 유튜버가 되는 순간 그 사람들 영상이랑 최소 비벼야 먹고 살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유게이나 해볼까~

~~~나 해볼까? 하는 말은 솔직히 그게 접근성 있고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나오는 말이니까 ㅋㅋㅋㅋ

프로 유게이나 해야겠다

글타고 쫄지는 말고 뭘 해볼까 하면 좀 해보는것도 좋지

저런거 다 떼고 그냥 내얼굴 비추고 영상 찍어서 그걸 누군가한테 보여준다는 게 되게 무서워서 못하겠음
부천에서도 가끔 고프로? 그런거 들고 촬영하는 사람들 있던데 여러모로 대단하드라

유게 올라오는거에 자막달고 하면
노딱 붙어서 안되겠군

겸업이나 은퇴 후에 하는 경우들이라
경험과 여유가 있는 쪽들이 대부분이겠지...

유투버를 10년이상 하는건 정말 정말 어려움 대부분 그 안에 소재 고갈 등으로 다 사라지기 때문에, 그래서 전업으로 할거면 그 기간안에 커리어 버려가면서 돈을 벌어야하는데 절대 쉬운일이 아님

컨텐츠를 매주 만들어야 함. 못만들면 바로 도태됨

경험과 지식이 있어도 그걸 방송 컨텐츠로 가공하는건 또 전혀 별개의 영역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