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팀 유저평가 믿을 수가 없는 이유 중 하나

저 리뷰의 뜻은 '정가주고 할만한건 아니니 할인할때 사라' 라는 말이지 ㅇㅇ.

51점도 추천이긴하니까..

뭐든지 덥석믿으면 안됨
특히 압긍이나 매긍인데 이상하게 모수가 적으면 어떤겜인지 영상 확인하고 리뷰도 찬찬히 읽어봐야한다

프펑1편 재밌게 한 사람이 프펑2도 재밌게 할 확률이 낮아보이는데...

로튼토마토도 썩토 준 거 치곤 평이 미묘하게 좋은 것도 있는 반면에 토마토 줬는데도 평점 낮게 주는 것도 있음
결론은 기다렸다 할인하면 사자!

프펑2가 재미가 없냐, 못 만들었냐 하면 그건 아니지
근데 기대한거랑 같냐, 오래할만하냐, 1보다 재밌냐 하면 그것도 아님
어쨌든 긍정은 맞아서 긍정 리뷰가 쏟아지긴 하는데 내용들이 다 그럼 ㅋㅋㅋㅋ

실망스러운 구석이 있어도 나름 재밌게함+시리즈에 대한 애증으로 저래 추천준 듯함 나도 저런적 있거든..

햄탈워 카오스드워프dlc가 앞으론 러시아어 지원 안한다고해서 (우러전쟁초창기에 나온 dlc)평점꼴아박은적도 있었지

저 리뷰에도 쓰여있네. 비추천을 먹을 게임은 아니라고

실망스럽지만 비추할 정도는 아니란 이야기지.
반대로 할만은 한데 추천할 정도는 아니란 이야기도 있을 수 있고.
추천 비추천 두개 밖에 없는 구조가 문제지. 평가하는 유저가 문제 같진 않음.

그래서 소믈리에(아닙) 한명 골라서 걔 추천픽 따라가는게 좋아
보보꼭보...좋아

리뷰 남기려고해도 중간이 없어서 그래

지금이야 최적화 패치 해서 프펑2 추천으로 바꾸긴 했는데
처음 나올때는 리얼 겜 못돌아가는 똥겜이었다

생존게임은 아님
이제 충분히 먹고 살만해지고 적응되 되어서
뭐 막 뒤지겠다 우리 좀 살려라 하는게 아니라
등따듯해지고 배좀 부르니깐 별에별 헛짓거리 하는 참피 새1끼들 멱살잡고 끌고다녀야함

철권8살려고 들어가보니~~추천이 비추천댓글보다 더세세하게 깐다음에 세일할때 사야함이라고 하면서 추천주는데 아니 그렇게까지깔거면 비추주라고....

애초에 좋다나쁘다만 있음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지, 그래서 메타점수가 아직도 살아있는거고

프펑1 → 독재! 선택! 극한의 환경에서 차선의 선택!
프펑2 → 민주주의! 챰피! 이새끼들 그럴거면 니들이 알아서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