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졸다가 지린건가..?

안마의자에서 누워있다 좋았는데

바지가 축축은 아니고 살짝 촉촉? 한데 뭔가 지린거까지는 아닌

찝찝한 정도인데 꿈때문에 의심감

간만에 버스타고 예전에 살던 곳에 이마트를 가서 화장실에 갔는데

마트에서 일했던 예쁜 누나 두명이 정검하고있었단 말이야

그냥 신경 안쓰고 소변기로 갔는데

유독 작고 오픈되어있어서 내 베이비가 다 들어나더라

나 들어오니 한명은 나가고

한명은 나가다말고 내 옆에서 안지나가고는

보는건지 안보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러자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면서 오줌이 뷰릇 뷰릇하고 

나왔는데 엄청 지저분하게 나와서 손까지 튀었어

그리고 깼어

그래서 지금 무척 찜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