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의 익명성은 토르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노드들을 통해 여러 번에 걸쳐 접속하는 걸로 익명성을 보장받는 원리였는데
독일 검찰이 아동 ㅍㄹㄴ를 공유하는 다크넷 운영자를 잡기 위해 이 네트워크를 뚫었다고 함.
방법은 토르 네트워크에 자기들 컴퓨터를 많이 준비해서 노드로 참가시키고,
상대가 독일 검찰이 준비한 노드에 접속하면 아이피를 따서 찾아내는 것.
이 방법으로 다크넷 범죄자를 잡은게 공개된 후 여러 국가에서 토르 네트워크에 새로 참가하는 노드들이 엄청 늘었다고 함.
주요 국가에서 각잡고 찾으면 뚫린다고 봐야지
안잡히는건 없지 대부분 건수안쳐준다고 방치한다는게 맹점인거
저렇게 잡는게 쉬운게 아닌지라 큰 건 아니면 못 쓰지 않으려나 싶긴 함
돈이 많이 들어서 잘 안하는 거지 국가에서 나서서 털면 털리지. 예전에 미국에서 서버 확보한 다음에 역추적한 경우도 있었고
체인질링
2024/09/30 14:46
안잡히는건 없지 대부분 건수안쳐준다고 방치한다는게 맹점인거
🐣RED O
2024/09/30 14:46
저렇게 잡는게 쉬운게 아닌지라 큰 건 아니면 못 쓰지 않으려나 싶긴 함
🐱야옹야옹🐱
2024/09/30 14:47
돈이 많이 들어서 잘 안하는 거지 국가에서 나서서 털면 털리지. 예전에 미국에서 서버 확보한 다음에 역추적한 경우도 있었고
캣타워
2024/09/30 14:47
애초에 네트워크 백본이 국가소유인데 영원히 우회할 수 있을거란 믿음도 웃기기는 해
동네아찌
2024/09/30 14:47
네트워크가 익명이 아니면 해결되는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