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게임한 사람도 의외로 잘 못느끼는 조활의 서러움.JPG

조활은 게임시작시점엔 이미 당문이 쇠퇴해서

외성제자지만 내성에서 함께 거주하고있는지라

외성제자라서 무공을 못배우는 서러움은 게이머가 느끼지만

당문이 쇠퇴하기 전 조활이 외성제자라서 겪던 서러움을 게이머가 못느끼는게 있는데 

바로

조활은 외성제자라서

당문에서 내려가서 있는

활현전 맵이름 외성에 거주하고 있었다는것

게임에서 언급하긴하지만 게임시점에선 조활이 지내지 않다보니 체감하긴 어려워서..

저게 얼마나 서럽나면

외성제자는 당문 허드렛일 다 해야하고 수발 들어야 하는데

이런거 잡일 다 하고 나서 당문 나와서 외성으로 가야함

즉 소사매 대사영 이사형 삼사형 등이랑은 잡일하러 당문 올라왔을때만 만났던것

그래서 조활에서 소사매 다음으로 호의적인 대사형 조차도

조활이 외성에서 생활한것만 알았지 조활이 외성 어느 방에서 잤는지 몰랐을 정도로 

의외로 거리가 있었음

정리하면

외성제자는 무공만 못배운게 아니라

당문 바깥에서 지내면서

당문 잡일하러 아침일찍 산 올라서 당문에 와서 잡일하고 잡일 끝나면 산 내려가는

말만 제자지 소속감 생기기도 힘든 완벽한 잡일꾼이었던거

이럼에도 당문 원망하지않고 끝까지 당문 지키려고 했던 조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