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생도들 사이에서
간호사관학교 첫 남자생도 7명 졸업
제56기 졸업식…군병원 근무
데스크승인 [ 18면 ] 2016.02.24 곽진성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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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는 24일 교내연병장에서 제56기 생도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난 2012년 금남의 벽을 깨고 입학했던 남자 생도 7명이 처음으로 졸업하고 간호장교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남자 생도들은 졸업 후 여자 생도들과 마찬가지로 전국 군병원으로 가 간호장교로 생활할 예정이다.
졸업생도 81명은 간호사 국가고시를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고 육군(75명), 해군(3명), 공군(3명)에서 활약하게 되며 내달 4일 계룡대에서 열리는 장교합동임관식을 통해 소위로 임관 후 국군 정예 간호장교로 거듭난다.
곽진성 기자 [email protected]


바람직하군요
저것도 아마 헌법소원으로 입학 가능해졌죠
더러운건 도맡아하겠네......
의무병 병사들 있어서 크게 상관없을듯
진짜 극한직업일득
공부에만 집중할수 있겠네요
어차피 사관생도는 자기할 몫들이 따로 있기에 사회에서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한명정도는 평생 짝도 찾을수도 있을지도..
저런데도 연애장부가 있다니
현재에도 대학병원 남자간호사들한테는 힘쓰는 일만 주로 시키죠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