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이 어느 집 대문 앞에 서 있었다.

최불암은 곧바로 초인종을 누르려고 손을 뻗었다. 그런데 초인종이 너무 높게 달려서인지, 최불암은 초인종을 못 누르고 있었다.

 

그 때, 지나가던 잼민이가 웬 어르신 한 분이 초인종을 못 누르고 있는 걸 보았다.

 

"꼬마야, 이거 누르는 것 좀 도와줄래?"

 

잼민이는 최불암을 돕기로 했고, 곧바로 최불암은 잼민이에게 목마를 태웠다.

 

목마를 탄 잼민이는 쉽게 초인종을 누를 수 있었고, 곧바로 '딩동'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최불암은 이렇게 말했다.

 

 

 

 

 

 

 

 

 

 

 

 

 

 

 

 

 

 

 

 

 

 

 

 

 

 

 

 

 

 

 

 

 

 

 

 

 

 

 

 

 

 

 

 

 

 

 

 

 

 

 

 

"야! 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