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일침 .jpg

ㅗㅜㅑ

당당하게 가면 뭔가 그냥저냥 시선이 흘러가는데
꽁냥꽁냥 뭔가 주섬주섬하면 ..... 후~~~
뭔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게 있듬/

괜히 내가 사이하이의 삼각곡창지대를 열렬히 지지하는게 아님

패딩입고잇어도 자동으로 가슴골가리던데

ㄹㅇ 발목까지 내려오는 치마인데도 뒤에 가리고 가더라 대체 뭘 가리고 싶은건지

라인

비치고 달라붙는 스커트 아니면 그딴거 보이지도 않음 오히려 가린다고 엉덩이 누르면 더 도드라져 보일뿐

누가보면 한국에만 도촬꾼이 많은 줄 알듯

???: 갓양남은 도촬안하거든요

도촬꾼 처벌 강화 못하나

지금도 찍다걸리면 성폭O급으로 취급한다던데

잠싼 이세키 이거 도촬

구글에게 따져

엥 구글?!

도촬사진은 범죄인데 그냥 막 올리네

유포도 범죄임 지우는게 나을듯

구글에서 찾아보면 ㅇ동도 나온다
너한테 따지는게 맞는거지 뭔 구글탓이야

ㄹㅇ 그냥 평범하게 바지나 롱스커트 입으면 될건데 도데체 어느쪽이 민폐라는건지 그정도는 감수하고 다녀야지 ..뭐 대놓고 찍고 보는놈들 아니라면야..

그렇다고 폰보면서 시야 돌리면 더 위험함
그냥 최선의 방법은 최대한 빨리 올라가버리는것 그것뿐

아 맞아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애무생각 없이 얼마나 올라가나 보는데
치마 잇으면 당황스럽더라
왜 내가 피해자됨

진짜 초미니+펄렁임 아니면 안보임

보이고의 문제라기보다
시선처리가 어렵다는거징

한번씩 뒤돌면서 체크하는애도 있음 그럼 시선처리를 어찌해야될지 고민하게만들고 졸짜증남
걍뻣뻣하게 내앞을 처다보고있으면 그걸보고 기분나빠하는표정을 짓는애가 있던데 내앞의 시선에 자기가있을뿐인데

하긴 나도 괜히 트집 잡힐까봐 고개숙이고 올라간다만...

사람 졸라 많을땐 별수없지만
적당히 있으면 나는 최대한 빨리 올라가려고 함...
그게 차라리 나음

이쁘게 입는걸로 뭐라 그러나
멀쩡한 사람들 잠재적 변태로 몰아가니까 그러는 거지

보일까봐 알아서 걍 가리는거지 잠재적 변태로 몰아가는건 확대해석 아니냐
실제로 그렇게 몰아가는 애들 없진 않다만 전부를 그렇게 보면 안되지

뒤 돌아 보면서 신경질 적으로 가리는 걸 보면 그런 생각 안 듬
그냥 계단에서 마주치기 싫은 짜증나는 존재로 밖에 안 느껴짐
나한테만 그러면 내 생긴게 문제이려니 하는데 내가 아닌 다른 사람한테 그러는 것도 보이는 거 봐선 그것도 아닌거 같더라

계단올라가는데 엄청 신경쓰임ㅜㅜ 괜히 치한 취급받기싫어서 맨날 딴데 보면서 올라감

? 뒤돌아보면서 신경질적으로 가리는 사람 본적이 없는데.. 애초에 나 봐달라는것처럼 그렇게 티나게 가리는 사람이 없음. 그냥 시선 안끌게 적당히 슬쩍 가리지.

가리고 올라가는게 변태취급하는것처럼 불편하다는건 피해의식 있는거임.. 치마 밑이 보일거같아서 잠시 가리는게 왜그렇게 아니꼬운지도 이해가 잘 안감;;

그 경멸하는 시선 몇번 겪어보면 계단에서 미니스커트는 이쁜사람이 아니라 그냥 불편한 존재로만 느껴지더라
그냥 가리는 사람가지곤 뭐라 안해 신경도 안 쓰고
회사가 강남 지나가야 해서 그쪽 지나다 보면 자주 보기도 당하기도 하니 알게 모르게 태도로 굳어버린거 같기도 하고

아니 그건 아닌거 같아

노답...

그런 사람들도 있음
그런 사람들이 그걸 말하면 주위에서 노출증으로 인지할뿐

아죠씨! 망가좀 그만 보세요 ㅎㅎㅎㅎ

여자까지 될것도없고 남대문 열고다니시면 되죴

아니 딴건 그렇다 치고 이건 태클좀 할게요 남자는 열어도 안봐주는데 남대문을 왜 염? 그래서 애당초 '여자라면' 이라는 가정을 붙였잖음 특히나 이쁜여자였을때의 가정인거임

서비스문제라면 취향은 여러종류가 있으니까요

멀쩡히 앞을 보면서 계단 오르던 사람 팬티 훔쳐봤다고 경찰불러 괴롭히니까 문제지
그거 때문에 치마입은 사람 한명이 계단에 나타나면 주변 남자들이 전부 불편해지는 거고

그건 멀쩡히 정면 보고 걷던 사람을 치안이라고 덤탱이 씌우는 여자의 잘못이지 오르막길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치마 가리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잖아. 니가 말한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 치한이 아닌데 치한으로 모는 여자, 정말 100% 무고한데 잘못 걸린 남자. 이 확률과 그냥 미니스커트는 입고 싶은데 팬티 보이고 싶지 않은 심리의 여자 중 어떤 경우가 더 많을까?

그런경우가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냥 가리는 사람 전부를 그런사람으로 싸잡아서 이상하다고 하면 그건 잘못 아닐까

말 대로 많지 않다는 건 알아
다만 진짜 길가다 똥 밟는 확률로 변태로 몰아가는 여자한테 걸리면 인생 망치는거 한 순간이야
아직까지는 여성 증언 위주로 돌아가는 치한문제에선 조심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그 어쩌다 한명 때문에라도 남자는 이해를 넘어서 짜증을 느낄 수 밖에 없는거고
'난 당당해!' 이러다 매우 낮은 확률로 인생을 조지게 된다면
당당해도 당당해질 수 있을까?

내가 엄하게 괜히 확률 이야기 한 것 같네. 어떤 경우가 많던 적던 어떤 상황이 발생하던 간에, 네가 말한 상황은 미니스커트 입고 팬티 가리는 여자의 심리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나쁜 여자와 운나쁜 남자가 만난 별개의 문제라는 말을 하고 싶다.

나도 그냥 가리기만 하는 여자에 대해서는 동의해
내가 열내던 부분은 뒷사람 변태취급하는 사람들 때문이었으니까

차라리 속바지라도 입든가
왜 괜히 멀쩡히 가는사람 변태취급 하냐는 거지
이뻐보이고 싶은 한명 때문에 계단에 존재하는 모든 남자가 죄지은 마냥 앞도 못 보고 고개숙이고 다녀야 함?

이딴 논리의 오류에 선동하는놈이나 거기에 추천하는놈들이 노답이지.. 속바지 입어 시발련들아 뒤에 남자 무안하게 만들어서 민폐끼치지 말고

그래서 가린다는거 아니냐...먼 남에게 입을 옷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머하자는건지..

속바지 입어도 가리기도 하는데.

아니 편가르기는 아닌거 같아
나도 짜증은 나지만 이해는 가니까 내 입장 말하는 거지 저게 꼴페미라고 욕먹을 정도로 나쁘다곤 생각 안해

왜 인환이형처럼 당당하질 못해! 좀더 부랄에 당당해지란 말이야!

그리고 저 말대로라면 치마입고 앉았는데 속이 훤히 드려다 보여도 가리지 말라는 개소리가 되는건데...어휴...

입고왔으니 잘못한게 맞지 그렇게 안입고 뒤에 남자 범죄자 취급 안했으면 누가 뭐라해? 굳이 입고 와서 뒷남자 병진 만드니깐 그게 문제라는거야 여자쪽은 안입고 올수도 있고, 입고 왔어도 뒤에 남자 무안주지 않았을 두가지의 자유선택지가 있어 .. 허나 남자는 앞에 미니스커트 입고 자기를 범죄자 취급 하는 여자앞에선 선택지고 뭐고 없이 눈둘곳 없어서 괜히 에너지 소비 해야 된단 말이야 남자는 선택지 하나도 선택할수도 없는 상황이 되는거지 2가지나 선택지가 있었떤 여자와는 다르게.. 강제로 말이지.. 누가 민폐냐? 도데체?위험성 없는 롱스커트 입고왔는데 바람 날려서 가리는거랑은 차원이 틀려 뭘또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가리지 말자는 개소리라고 확대해석하고 자빠졌냐;;ㅉㅉ

사실 유게는 현실이랑 동떨어진 곳이 맞음
그러니 현실을 살도록 하자

오히려 여기가 현실과는 동떨어져있음
평소 물타기 주제만 봐도 답나오잖아

그 여자도 널 위해서 입은 건 아닐텐데 말이지

나도 난리치는 애들을 까는거엔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함
근데 가리는 행위자체를 욕하니까 어이가없네 ㅋㅋ

응 두개는 분리 되어야 함
몇몇 이상한 사람들이 두개를 같은걸로 엮어서 논점을 흐리니까 진흙탕이 되는 느낌이고

ㅇㅇ 가리는거 자체를 까면 그건 그 사람이 이상한게 맞지
이건 짤에서부터 "가리고 난리치면서"라고 하고 있으니...
그런데 저 난리친다는걸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해 버리면, 괜히 싸울 벌어질거 같기도 허네

저 짤자체도 가리는 행위가 난리치는거다 라고 읽을수도있는거라 ㅋㅋㅋㅋ 그냥 짤 하나로 그게 무조건 맞는거마냥 하는거 자체가 사실 문제긴 함

그건 좀 비약이 심한듯
이상한 사람 몇이 논점 흐리고 있지만 거기에 휩쓸려서 똑같은 이상한 사람이 되면 안되지

그건 그냥 문화차이지 상반신 노출이 야하냐 하반신 노출이 야하냐 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