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에 의류쇼핑몰에서 옷두개를 주문했는데 그 다음날인가.. 옷 하나 색상변경요청했고 정상처리됐었고 그이후로 연락없었고 추석지나고나서도 뭐 따로 배송얘기도없었는데 저도 까먹고있을정도... 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홈페이지들어가봤더니 아직도 배송준비중 ???????? 언제쯤 배송되냐고 문의남겼더니 품절이라고 둘다 직권취소해줄테니 문의글 하나 더남기래요 그래서 환불계좌적고 아래처럼 내용채웠네요 부들부들
급식 그 자체..
실화장화야생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뭔가... 더 절실하게 빡친 것처럼 보여요 ㅋㅋㅋ
급식맛이 느껴지네요.
급식체가 처음으로 재미있게 느껴짐 ㅋㅋ
농후한 급식맛 그자체...
넘 웃겨요 ㅋㅋㅋㅋ
번역내용입니다.
9월26일에 주문한 옷 아직도 안왔습니다.
색상변경때만해도 아무말씀 없으셨고 바로 바꿔준다 하셨습니다.
이후 아무 연락이 없었는데 이제와서 직권취소라뇨? 품절이라뇨?
어이가 없고, 손해본 느낌입니다. 여태까지 기다리다 시간만 날렸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명박이도 인정한 부분
유쾌하시네옄ㅋㅋㅋㅋ
이러다간 급식체가 백년뒤 문학교과서에 실리겠네요 ㅋㅋ
21세기 조상님의 풍자와 해학 하면서요 ㅋㅋ
묻히라고 일부러 자게에 썻는데...........이게뭐야 띠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체덕에 세종께서 지하에서 통곡하시겠다.
언어파괴가 언어도단 수준아닌가요?
어떤 부분이 재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