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 500만원을 내라”며 장의차를 가로막은 충남 부여의 한 마을 주민들이 16일 유족 대표에게 무릎 꿇고 사죄했다.
당시 길을 막은 마을 주민 4명 중 이장 A씨를 제외한 3명이 경찰에서 공갈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은 직후였다.
이들은 마을 기부금 명목으로 받은 통행세 350만원도 즉석에서 반환했다.
유족 대표 B씨는 이날 세계일보에 “어머니 묘소 현장에 내려왔는데 마을 주민 측에서 사과의사를 밝혀
마을 이장 A씨 등 2명을 만났다”며 “두 분이 무릎을 꿇고 ‘경위야 어땠던지 간에 무조건 잘못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수차례 말씀하시기에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B씨는 통행료 350만원도 그 자리에서 돌려받았으며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져 합의문도 써줬다.
하지만 마을 이장 A씨 등 주민 4명이 받고 있는 공갈죄는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쌍방 합의서와 상관없이 경찰 수사는 계속된다.
다만 합의서는 검찰 기소과정에서 죄질의 경중을 판단할 때 참고 사항이 된다.
는 정의구현당함
절대 용서해주지 마라.
용서해주면 십중팔구 뒷통수 칠 놈들이다.
서로 만나도 보고
합의도 보고
법정에서도 보고
정 없이 메마른 이 사회에 저렇게 얼굴을 자주 보니 부럽네요
쓰래기새끼들
민사소송만 피한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검과 씹찰들은 티비 언론에 뭔가 과하게 나오면 쌔게나감
반의사불벌죄 :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
반의사불벌죄가 아님 = 합의 상관없어 처벌.
죄명이 좀 무섭네 ;ㅁ;...
잘못써서 지웠음.
반의사불벌죄 :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
반의사불벌죄가 아님 = 합의 상관없어 처벌.
그래도 합의하면 형사도 양형이 완화됨 ㅇ
21세기에 통행세를 받다닝
경범죄로 받겟네 그럼?
떡검과 씹찰들은 티비 언론에 뭔가 과하게 나오면 쌔게나감
아 그렇구만 일하는모습 보여줘야하는깐 ㅇㅈ
절대 용서해주지 마라.
용서해주면 십중팔구 뒷통수 칠 놈들이다.
원래 경찰 신고하면 묘에다 먹을거 쳐 뿌려놓고 멧돼지가 무덤 파먹게 만드는 새끼들이라;
근데 저 경우는 피해변제가 됐고, 피해자와 합의도 된 거라 형량이 높게는 안나올 겁니다.
집행유예정도?
"한번만 살려줍쇼 흐허허허헣ㅎ허헣~ 굽신굽신"
거리다가 용서해주면 뒤돌아서서 복수할 궁리만 할놈들임
근데 또 용서 안해주면 안해줬다고 묘소에 해코지할 듯
용서 해줘도 재수없다고 소소한 해코지는 계속될 듯
ㅇㅇ 근데 안해주는 쪽이 더 심할 듯
나뭇잎마을
저거 무릎꿇고 사죄할 상황 아닐텐데.... 그냥 할복하지
저게 인명을 빼앗을 일인가요...
할복하라면 할 인간이라 보는건가?
짐승의 목숨을 뺏는거니 인명을 뺏는일은 아니지
엣헴엣헴!!!
아무리 짐승새끼라지만 저게 할복하고 인명을 빼앗을 정도의 일입니까?!
엣헴! 크허험 캬아아악 퉤!!
요 대댓글 묶음 중에 정상인은 님 하나뿐인 듯
현대판 산적임?
서로 만나도 보고
합의도 보고
법정에서도 보고
정 없이 메마른 이 사회에 저렇게 얼굴을 자주 보니 부럽네요
쓰래기새끼들
돈을 주지는 못할 망정 돈을 쳐 받네
미친 새끼들
민사소송만 피한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데 아직도 저런 말종들이 있는 건지... ㅉㅉㅉ
저걸 왜 봐줌? 이해가 안되네
그야 피해자의 나이가 너랑 다르니깐
나이랑 무관하게... 보모상이면 나이도 아직 젋을꺼구요. 아마도 피해자(유족들)도 정신적으로 힘들어 빨리 마무리 하고 싶어할테고, 묘소가 저 마을에서 가까울텐데 해꼬지 할까봐 그런듯
저정도 상뿅뿅들인데 앙심품으면 무덤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르잖아여...ㄷㄷㄷ
보복당할수도있거든\
무덤훼손하면 그것도 미칠노릇이니까
산적떼가 진짜로 반성을 하겠냐? 저기서 쎄게나가면 부모님 부관참시당함.
보복성범죄는가중처벌이라지?
저 촌놈들이 진심으로 반성해서 저러는걸로 보임?
지금 저놈들이 묘소를 인질로 잡고 있는거니까, 유족들도 후환이 두려워서 적당히 하는거지.
가중처벌을 해도 보복당한 내 부모 시신은 안돌아옴
제대로 된 인간은 무릎꿇을 짓을 안함. 저것도 쌩쑈 아니겠음? ㅋㅋㅋ
ㅋㅋㅋㅋ 아주 꼬시다
애초에 기사 읽어보고 눈을 의심했어.
사람이 나쁘다 말다를 떠나서 요즘 시대에 저런 깡이라니 무슨 지역 검찰이랑 커넥션 있기라도 한 건가 했는데 그냥 멍청했던 거구만
저거 용서하면 묘지에 뭔짓거리 할새끼들인데
용서안해도 뭔짓거리 하지 않을까요?
묘소 해꼬지 할까봐 합의 했겠지
통행세 뜯는 인성들인데 그걸 못하겠냐
직접 해꼬지 안해도 묘쇼 주변 땅주인들이 철조망 치고 바리케이드 걸고 길막 하면 재산권 행사라 어쩌지 못함
공도가 아니라 오솔길 수준이면 막아버려도 관에서 어쩌질 못함
저거 왠지 처음이 아닐거같음. 여죄 다 캐내야함.
뭐? 경위야 어땠던지 간에?
진정성이 느껴진게 아니라 묫자리 훼손 할것 같은 두려움이 느껴져서 그런거 같은...
그 잘난 마을'법'이 아무소용도 없나보네~
경위야 어땠던지 간에?
아직 멀었네.
되게 웃긴게 합의금을 준것도 아니고 공갈협박으로 뜯어낸돈 돌려주고 합의를 해달라네
끝까지 양아치구만 ㅋㅋㅋ
지역적 관행이라고 또 집유 받고 그러겠네
엎어진 물은 온전히 주워담을수 없지.
잘못인거 번히 알고도 뻣뻣하게 들이대더니
당할거 같으니 무릎 꿇는건데
왜 무릎꿇냐
잘못인줄 몰랐던 것도 아니고 빤히 알면서 패악질 부리고는 무릎을 왜 꿇어
그래놓고는 ‘ㅅㅂ 내가 이짓까지하는데...’따위의 생각이나 할거 아냐
카이지에 나온거 말마따나 잘못인거 알고도 패악질 부린놈이 사죄한다고 해봤자 거기 진심이 있을리 앖잖아
저기도 나오네 “경위가 어찌됐던지간에”-> “난 잘못없다”
유족분들은 안전하게 묘 이장 해야 할거 같은데요....
진짜 묘 거기에 무슨 짓거리를 할줄 모르니까요...
그냥 총살시켜라 하는짓보니
해먹은게 원투데이도 아닌거같은데
어이구~ 시골인심 참 쩐다 쩔어.
정말 유족분들 합의 해주지 말고 그냥 묘자리 이장하거나 화장하고 납골당에 모시는게 속편할듯.
얼마전 이끼라는 웹툰을 봤지.
시골은 끔찍했어.
처음에 배째라고 드러누웠을때 장의차로 밀어버렸어야 되는 건데
사과의 정석을 보여주긴했네.
보통 나뭇잎마을이면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너무 한거 아니냐며
마을휘젓지말고 조용히 끝내자고 종용하는데
인실좇이 사람을 만든다
;;;;
미개한 새끼들은 꼭 공권력이 개입해야 정신을 차리네
근데 합의했으니 집유나오겠구만..
아직도 머리에 털난 놈들을 믿는건가 ㅋㅋㅋㅋㅋ사과는 불판 위가 아니면 의미 없다
진짜 저 인간들 현대판 산적이네. 토벌을 해야지. 어디 마을이래
어우 저 사람 말고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확실히 조사해서 처벌해야함
크 사이다 합의 까지 보고 아 저걸 왜 합의해줘 해꼬지 할까봐 해주나? 했는데
조사는 계속하네 개꿀
지금이 어떤정권인데 저 짓이 아직도 통하냐
그 통화했다던 담당공무원은 직무유기 가야지?
어차피 이장해야될듯한데.....저렇게 합의한다고 하더래도 반성은 커녕 무덤에 해꼬지할께 뻔한데
무덤에다 cctv 설치할수도 없는 일이고......무덤을 인질로 삥뜯었던건데......
합의금 세게 뜯어내고 그걸로 이장하는게 가장좋을듯한데
한국은 합의라는게 너무 악용된다. 가해자측이 강압적으로 합의하라 할 수도 있고, 가해자가 갑의 입장이라면 울며 겨자먹기로 합의해야하기도 하는데, 합의만 하면 없던 일로 처리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다행히 이번 일은 민사가 아닌 형사건이라 이렇게 해피엔딩? 루트로 흘러가지만, 혹시 모르지. 살인범도 집행유예 받는 나라가 이 나라다보니 끝까지 지켜봐야지
이제 내년에 성묘가면 묘에 쇠막대기 같은거 박혀있다ㅋㅋㅋㅋ 나같으면 고소해서 이장비용 받아내고 이장함.
저거 처벌 하고 싶어도 막 하기 힘든게 산소 아는 인간들이라 가서 뭔 ㅈ1랄을 할지 모르는 인간들임
앞으로 초소형 녹음기는 꼭 들고다녀야겠다. 뭔가 억울한일 생길거같으면 무조건 증거 남겨놓고 공론화 시켜야 문제 해결이 빠르네 ㅋㅋㅋ
부모 시신가지고 딜한 새끼들을 어떻게 봐줄 생각을 할까
합의 안해주면 나중에 무덤에 뭔짓을 할지 모르니 합의 해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