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예수님이 행한 물을 술로 바꾼다던가 오병이어의 기적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라
예수님 40일간 단식할때 악마가 꼬드겼던게
'네가 하느님의 아들이면 기적을 행해봐라'
'네가 하느님의 아들이면 뛰어내려도 살겠지'
'네가 날 섬기면 권력을 전부 주겠다'
이랬거든
결론은 세상을 구원하는 건 물질이 아닌 말씀이어야 하고
진실함이 아니라 퍼포먼스를 보고 따르는 신앙은 무의미하며
권력을 통한 세상의 변화도 주의하여야 한다
딱 지금 교주 상태지
스토리작가 누구지? 진짜 쩐다
폴빠
상인들 성전에서 줘패서 쫒아내는것도 그렇고 예수님 떠오르는 부분이 많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