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온 어느 공무원

돈이 이상하게 많이 들어오면 왜인지 생각을 해야지 일단 쓰고 보네;

돈없다면서 남의 물건 던지는거 봐

그런 인생인 거지 에혀

모르는 돈을 막써..?

무슨 돈인지 ... 생각....

저러니까 수급자 하고 살지

무슨 회사 다니는 것도 아니고
명절 보너스라도 받을줄 알았나 ㅋㅋ

남의 돈으로 먹고사는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저런 진상하나 가지고 모든 수급자가 쓰레기인양 확증편향하는 어리석은 루리웹 유저분은 설마 없겠죠.

걍 인생 엠창인 사람이구만....
경찰 불러서 쫒아내는게 정답이지

전에 코로나 1차 지원금 나왔을때에 수급자들은 현금으로 지급했는데, 일주일만에 술마신다고 다 써버렸다고 행정복지센터 찾아온 수급자들 많았음.
왜 그런가했더니 돈 생기면 거의 술외에는 써본 적이 없었다고

만년 술에 취해살고 기초수급자는 매우 싼 가격으로 정부양곡 사먹을수 있는데 다 술마시는데 쓰고선 쌀 없다고 쌀 달라던 사람 있었지
그 사람 집 방문 해보니까 방 바닥에 김치 양념 묻어있고 난리더라. 근데 그 와중에 개는 또 키움;

이래서 기초수급자 제도가 헛점이 많음...... 저렇게 사지 멀쩡한 사람이 일은 안하고 돈만 타먹을려고함 ...
심지어 생활비 입금되는날 강원랜드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옴 ㅋㅋㅋㅋㅋㅋ

남의 물건은 왜 던지는데

돈에서 인심난다

가난은 많은걸 스러지게 만든다.
쌀, 고기, 옷, 거주지, 문화생활 같은 것들부터 인간성까지.

수급자가 된 이유가 다른거겠어.

서비스업 하다보면 이상한 사람들 많이보는데
복지과는 진짜 어떻지 감도 안와

사람이 한번 바닥으로 떨어지면 지성이고 인성이고 다 쪼그라들어서 정말로 초라해지는구나

'내가 일을 하면 이걸 못받잖아~'

서비스업 할때 기초수급자들 다 죽이고싶었음
돈없다고 무시하고 싶진 않은데 진상들 9할이 기초수급자였음
그래서 기초수급자 손님 들어오면 아무짓도 안했는데도 들어올때부터 화가나서 막 맥박이 빨라지고 손이 떨리고 그럼

친구 한놈이 사회복지 공무원인데 모임때마다 해주는 썰 들어보면 버라이어티해
분위기 다운되는 이야기 고만좀 하라고 갈궈야 할 정도;;

수급자는 사회에 풀어두지 말고
시설 하나 지어서 싹 수용해라.
감옥이냐고?
어허 보호시설.

쌀대신 돈달라는 이유: 바카라 하러가야됨

달리 말하면 저런 놈들도 굶어 죽게는 두지 않는 것이 현대 복지사회의 대단한 점이라고 봐야겠지...진짜 힘들겠다

뭐 수급자가 받은돈 뭐하건 관심은 없지만 최소한 저런 깽판은
막아야하지 않나..?
우리나라 공뭔을 너무 ㅈ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