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58)이 CJ그룹에서 2200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추 사무총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7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국정원법 위반(정치관여), 명예훼손, 공갈 등의 혐의로 추 사무총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추 사무총장은 박근혜 정부 초기 CJ그룹 본사 앞에서 ‘좌파기업 물러나라’는 취지로 집회·시위를 했다. 이후 집회·시위를 중단하는 대가로 CJ 측에서 현금 1000만원, 지원물품 1200만원어치 등을 전달받았다.
CJ는 박근혜 정부 당시 ‘좌파기업’으로 낙인찍혔다. 추 사무총장도 2013년 5월 CJ 본사에서 ‘종북사업 규탄 기자회견’ 등 불법 집회 13회를 연 혐의(집회·시위법 위반 등)로 지난 8월 한차례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CJ그룹에서 추 사무총장에게 건넨) 자금
오호?
완전 카레라이스 아니 나이스
CJ는 ㅂㄱㅎ 정권에서 완전 호구였구만...........
할배들 폐지 팔아서 회비로 운영한다고 않해나?
그럼 페지 판돈도 혹시..?
역시 ‘보수’단체네
CJ즈음 되는 대기업이 일개 개인한테 쉽게 돈을 뜯길리가 없습니다. '2,200만원이면 적당하다'고 판단을 했으니 쇼부를 쳤겠죠. 추선희와 어버이연합 뒤에 몸통이 있습니다. 더 파야 합니다.
겨우 2200받는걸로도 이렇게 쉽게 구속영장 때리는데 몇백억 쳐받아도 세월아 네월아...
잘나가는 세도가들은 종살이하는 노비들도 뇌물을 받아먹었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몇살 처먹지도 않은 놈이 왜 저러는지~~~ 참!
저새뀌 저럴줄 진즉 알았다.
뭔 CJ이가 호구야 뭐야 아무나 가서 삥뜯네 어쒸 나도 가서 돈 좀 달라고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