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막 시작하자 마자 뽑은 애라서 이것저것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무튼 성능 좋은 애, 근데 시끄러운 애.
이게 첫인상.
뭐라 말은 많이 하지만 알아먹지도 못하겠고 포경 하러 다니나 싶었지 걍.
4장까지 진행해서도 별반 다를바 없었음.
고래? 뭔 환상체나 뒤틀림 뭐 그런거라도 되나보나 했음.
5장 중반 이상 진행한 지금 이 대사를 다시 보니까 진짜 미1친년이었네.
자기가 그토록 싫어하고 증오하던 짓거리를 자기가 똑같이 하는거야 뭐 글타쳐도 ( 아직 스토릴 다 안 봤으니)
뭐? 파도를 뚫고 고래를 잡아?
그냥 액면 그대로 저 말을 들을 때와 5장을 진행해서 다시 볼 때의 인상이 180도 바뀌네.
ㄹㅇ 개미춘련....
인격스토리는 평행세계 스토리고 3성은 극악한 확률로 존재하는 가능성이라는 설정
저거 끼고 극후반들어가면 재밌는이벤트 나옴
대호수가 얼마나 생지옥같은 데인지 직접 안 겪어보면 안 와닿기는 하지
그런 데에서조차 짱먹는 대빵고래 잡으려고 인생을 바치는 사람의 마인드란...
-ZON-
2024/09/24 12:38
자, 너를 깎아내라!
아아나테마
2024/09/24 12:39
인격스토리는 평행세계 스토리고 3성은 극악한 확률로 존재하는 가능성이라는 설정
저거 끼고 극후반들어가면 재밌는이벤트 나옴
모자걸하실분
2024/09/24 12:39
쉴새는 없다 !
감좌🥔
2024/09/24 12:40
대호수가 얼마나 생지옥같은 데인지 직접 안 겪어보면 안 와닿기는 하지
그런 데에서조차 짱먹는 대빵고래 잡으려고 인생을 바치는 사람의 마인드란...
콜미메딕
2024/09/24 14:05
보면 볼 수록 희대의 광인이신 우리 선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