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의 길을 5년째 걷다가 도저히 이길이 제길이 아니라는걸 거진 10년만에 깨닫고
진로를 틀어 MBA를 준비하며
GMAT을 봤는데 애매하게 630점이 나왔습니다 (Q50이 나왔으나 대부분이 그렇듯 영어에서 사망..)
미국대학은 물건너 갔구요.
솔직히 점수 올리라그래도 자신 없습니다.
결국 시선을 돌릴께 국내 MBA인데 제 나이도 31살인지라
졸업하고 과연 내가 직장을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심하게 듭니다.
아 정말 미치겠네요...........
https://cohabe.com/sisa/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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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1년 더 준비해서 미국으로 가시는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